긍정적으로 보라는 건
‘다 좋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넘어지면 ‘아, 이래서 내가 넘어졌구나.’
하고 교훈을 얻어서
다음에는 안 넘어질 수 있는 길을
찾는 거예요.
그러면 결과적으로 넘어진 게
안 넘어진 것보다 더 좋은 일이 됩니다.
일부러 넘어지자는 게 아니라
결과를 현실로 받아들이고,
거기서부터 또 출발해야 한다는 겁니다.
이런 자세를 가지면
‘실패가 곧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현실이 되고,
늘 웃고 살 수가 있어요.
'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충 하세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0824 (0) | 2017.08.24 |
---|---|
듣기 싫다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0823 (0) | 2017.08.23 |
50년 인생이 한심해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0821 (0) | 2017.08.21 |
잘 물든 단풍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0820 (0) | 2017.08.20 |
남의 눈치가 자꾸 보여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170819 (0) | 2017.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