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에 갈지 취업을 할지 고민되요/ 법륜스님 행복한 3분 영상_ 44화

질문자 : 저는 지금 대학교에 다니고 있고 4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 취업할지 대학원갈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마음 한 켠에는 대학원에 가고 싶은데.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법륜스님 : 자기 역사 공부 재밌나요?

질문자 : 재밌습니다.

법륜스님 : 술마시는 것보다 재밌나요?

질문자 : 아... (청중들 웃음ㅎㅎ)

법륜스님 : 영화보다가도 역사 이야기가 나오면 갈 정도가 되어야 그 분야에 자기 자리를 잡을 수가 있어요.
학문이라는 거는 연구죠. 탐구하는 자세가 없으면 연구가 안 돼요.
난 애를 안 키워도 연구하잖아. 사람들이 자꾸 물으니까 아이들이 왜 저래 되는지 왜 부부가 싸우는지 연구하죠.

아니면 빨리 그만둬요.

첫째, 재밌나 자기를 점검해봐요. 그게 학문하는 자세입니다. 
밥 먹다가도 역사얘기가 나오면 재밌어서 가고
술 먹다가도 역사 얘기가 나오면 재밌어서 가고
영화 보다가도 역사 얘기가 나오면 재밌어서 갈 정도가 되어야


그 분야에서 어느 정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둘째, 부모가 지원할수 있는 조건이 되거나 아니면 자기가 그 분야에 조예가 있어서 교수가 조교 시킬수 있는 조건이 되나. 둘 조건이 다 되면 하고요.

아니면 꼭 하고 싶으면 직장다니면서 틈나면 하면 되죠.
스님은 인류학에 관심있으니 스님이 되서도 늘 틈나면 하잖아요.
틈나는대로 하면 아마추어 역사학자가 되는 거예요.

질문자 : 그렇게까지 좋아하면 아마추어 역사가가 될 정도로 직장다니면서도 공부를 할 거라는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법륜스님 : 그렇게 하다가 재미있으면 또 직장 그만두고 대학원 가면 되요.
학문은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정말 자기가 흥미가 있을 때 해야 돼요 그래야 창조성이 있어요.



과연 법륜스님의 답변은? 영상에서 이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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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불만족스럽고 미래는 불안해요/ 법륜스님 행복한 3분 영상_ 43화

질문자 : 현재는 불만족하고 미래는 불안한데 그 이유는 곰곰히 생각하니 감사할줄 몰라서 그런 것 같은데 어떻게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까요.

법륜스님 : 사람들은 원하는게 다 있을까요 없을까요?
 
원하는 것은 이루어지기도 하고 안 이루어지도 합니다. 

행과 불행이 늘 왔다 갔다하죠. 삶 자체가. 그걸 윤회라고 해요. 

행복과 불행, 고와 락이 늘 바뀝니다. 내 맘대로 안 된다고 하면 고락에서 벗어날 수 없어요. 

세상이라는 것은 본래 내가 원하는대로 안 될수도 있다. 원하면 원하는대로 되서 좋고 
원하는 대로 안 되면 안 되서 좋고.

오늘 저녁에 맛있는 술이 있어요. 먹고 싶어서 오늘 실컷 먹고 내일 생각하면 잘 한 일이에요 못 한 일이예요?


질문자 : 못한 일입니다.

법륜스님 : 거봐요. 원하는 대로 된다고 다 좋은 일이 아니죠?

반대로 아버지가 뺏어갓서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어요. 다음 날 보면 좋은 일 일까요 나쁜 일일까요?

행과 불행, 고와 락, 내가 원하는대로 되고 안 되는 것을 완전히 벗어나면 자유로워질수 있어요.

이걸 기독교 식으로 말하면 "주여, 뜻대로 하옵소서 이거죠." 

근데 이걸 알아도 현실에서는 안 되죠?

(영상에서 이어서)

 ▼알아도 현실에서 안되는 이유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풀영상으로 더 자세히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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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5개월동안 살을 빼고나서 8개월 째 정체기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요


법륜스님 : 딱 한 가지만 하면 됩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어도 괜찮아요.

의욕대로 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를 제어할 힘이 있어야 하는데.

비만 유전자가 문제가 아니예요.

몸은 아무 죄가 없어요. 

영양실조는 답이 있는데 비만은 답이 없어요.

인류적으로 비만이 더 심각해요. 정신적으로 제어가 되어야 해요.


딱 한가지가 뭘까?? 영상으로 답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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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아들 엄마 : 저는 고2 아들을 둔 엄마예요

아들이 휴일이나 시간 있을 때만 항상 방 안에서만 있어요

그래서 많이 답답해서요...

법륜스님 : 근데 왜 문제예요. 싸우는 것도 아니고 훔치는 것도 아니고
자기 방에서 조용히 음악듣는데

고2 아들 엄마 :하고 싶은게 많고 많은 걸 했으면 좋겠어요

법륜스님 : 하고 싶은 걸 방에서 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예요.

고2 아들 엄마 : 그게 제 마음에 안 들어요.

법륜스님 : 엄마 마음에 안 든다는 건 이해가 되는데

자식이라고 어떻게 엄마 마음에 드는 걸 다 하겠어요

고2 아들 엄마 :그러고 있으면 어두워보이고 우울해보이고

실은 우울증이 걱정이 되요

법륜스님 : 우울증이 좀 있을 수 있겠다는 있으니

어른이 되었으면 싶은 거죠?

엄마가 할 수 있는 방법은 2가지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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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제가 저도 모르게 남에게 상처되는 말을 해서 고치려고 노력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공격적 언어를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법륜스님 : 못 고쳐요 (대중 웃음)

우리 속담에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천성은 못 고친다.' 하잖아요?

질문자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자기 모르게
말이 튀어나온다면..

그것이 무의식세계에 습관이 되어 있어서 그래요.

말버릇 안 좋은 거 아는데 못 고친다는 거는

의식이 그걸 컨트롤할 방법이 없어요.

안 고쳐지면 또 자기를 좀 학대해요

'아 나는 문제야 이게 문제야.' 

자기를 나무라면

자학증상이 생겨요 스트레스를 또 받아요.

고치려고 덤비지 말고 '내가 말버릇이 안 좋다.'

질문자가 안다고 했잖아요.

지나고 알아요? 튀어나올 때 바로 알아요?

말 버릇이 튀어 나올때 "이자" 할 때 "식"까지 하기 전에 알아차려야 해요 아시겠어요

알아차리는 것 그것을 연습해요이건 스트레스 안 받아요

고치는게 아니라 알아차린다. 못알아차리면 못 알아쳤구나.

못 알아차렸다고 학대하지 말고

연습을 꾸준히 하면 순화가 되요..

그런데 빨리 고치려면 방법이 있긴 있어요...

영상에서 방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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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많은데 실천을 잘 못해요… / 법륜스님 행복한 3분 39회



질문자: 제가 생각은 너무 많이 하는데

행동으로 실천을 잘 못하는 타입 같습니다



내년에 취업을 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차근차근 준비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 내가 하고싶은 모든 것들을 다 하려고 하다보니까 정말 지치고 힘들고 나도 모르게 초심도 많이 흐려지고 어떻게 하면 열심히 하면서 살아갈 수 있을까요?



법륜스님: 그런 일은 없어요. 욕심을 버려야 해요.


질문자: 욕심을 버려야 하나요?


법륜스님: 그럼요~ 질문자가 지금 생각한 게 너무 많아요. 몸이 못 따라가요.


질문자: 경쟁 사회잖아요. 남들 보다 뒤처지면 제가 하고 싶은 것도 못하고 제가 욕심을 버리면 행복하지 못할 것 같더라고요.


법륜스님: 사람이 뛰어가면 ‘아이고, 좀 걸어가고 싶다’

한참 걸어가면 ‘아이고, 좀 서 있고 싶다’

한참 서 있으면 ‘아이고, 앉고 싶다’

한참 앉아있으면 ‘아이고, 눕고 싶다’

한참 누워있으면 ‘아이고, 졸린다’ 그래서 욕심에는 끝이 없어요. 어디까지가 없어요.



질문자가 생각하는 걸 다 못하는 게 문제가 아니고 질문자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문제예요.


질문자: 제가 할 수 있는 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하면…


법륜스님: 다만 할 뿐이에요. 능력껏 하면 돼요. 그래야 행복해요 욕심내면 괴로워요 돈을 태산같이 쌓아 놓고도 괴로워요 알았어요?


그런데 만약 질문자가 욕심을 좀 냈다면 그러면 몸을 그만큼 혹사를 해야 하는 거죠 아프다고 안 하고 이러면 안 되지요


그렇게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든지 남이 도와주든지 무슨 수가 나서 역량이 커져요 내 역량이 커지든지 남이 도와주는 일이 생기든지 그 고비를 넘기려면 좀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해요 너무 매몰차게 얘기했나요?





▼▼▼▼▼▼▼▼▼▼▼영상으로 보기 ▼▼▼▼




원문보기▶  즉문즉설 제871회 생각은 많이 하는데 실천을 잘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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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보는 방법 / 법륜스님 행복한 3분 38회

질문자 : 사실을 왜곡하거나 아니면 자기가 사실을 유리하게 해석하는 언론들 속에서 어떻게 하면 진실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법륜스님 : 옛날에는 진실에 대한 기준을 '야, 신문에 났더라' 이러면 객관성이 되죠, 그렇죠?


안 그러면 텔레비전에 나오더라 내 눈으로 봤다 내가 직접 들었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에 우리가 낮에 밖에 나간다면 가만히 하늘을 쳐다보면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집니까, 안 집니까?

질문자 :네, 져요

법륜스님 : 지죠? 내가 직접 눈으로 봤는데 태양이 지구를 돌잖아요, 그렇죠? 그런데도 이게 사실이에요, 사실이 아니에요?

질문자 :사실이에요

아, 사실 아니에요

법륜스님 :사실 아니죠?

그럼 오늘날 일어나는 이런 것도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다르고 사람들의 인식체계가 다르고 입장이 다르고 이러다보니까 똑같은 법문을 해도 여러분들은 스님 법문을 듣고 감동하는데 정치부 기자는 그 관점에서만 사물을 보고 한마디 하다가 예를 들어서 한 거 꼬집어서 쓴단 말이에요


이런 게 우리가 사는 삶의 현실이에요 이거는 이런 현장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부부지간에도 일어나요 모든 상황에서 이런 게 일어나기 때문에 여기서 이제 사물을 볼 때 사람의 생각은 서로 다르다 어느 게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아요

일단 서로 다르다 이건 객관적 사실 아니에요, 그렇죠? 그리고 그 사람 입장에서 볼 때는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그렇게 들을 수도 있겠다 이렇게 이해하는 관점에 서면 일단 내가 화가 덜 나겠죠? 덜 억울하겠죠? 덜 억울하면 '이 문제를 어떻게 풀까' 조금 더 사물이 객관적으로 보여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이렇게 접근하면 나도 괴롭고 문제 해결점도 안 보여요

그래서 언론은 신문이 5개 다 왜곡될 수도 있고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이렇게 이쪽저쪽을 보면서 2개가 다 같다고 반드시 진실은 아니에요 그러나 이렇게 보면서 질문자가 균형을 잡아가야 해요 '중도'라는 말은 '이것'과 '저것'의 중간이 중도가 아니고 '이것', '저것'이라고 하는 편견을 뛰어넘어 위에서 2개를 동시에 내려다보면서 '이것'도, '저것'도 포용하는 걸 불교에서 말하는 '중도'예요


이게 원효의 '화쟁 사상'이라고 해요 그걸 통찰력이라고 해요 그걸 지혜라고 말하죠 그건 질문자가 이제 질문자의 편견에 치우치는 것을 자기가 극복하는 그런 노력도 해야 하고 '깨달음'이라는 노력도 있어야 하고 그런 노력이 일상 속에서 늘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양쪽을 다 보는 연습을 해야 해요

그래서 질문자가 자꾸 통찰력이 생기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 해요

질문자: 네,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보기 ▼▼▼▼
http://pf.kakao.com/_AyfyV/1974668


"일상 속에서 늘 한쪽으로 치우치지 말고 양쪽을 다 보는 연습을 해야 해요"

원문보기 : 제689회 언론의 뉴스를 접할 때 진실을 읽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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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 

놀고 싶은데 공부하려고 억지로 생각하게되고
욕망을 미워하게 되면서 삶이 더 각박하게 된거 같습니다.

 법륜스님 : 

놀고 싶으면 놀면 되요.


질문자 : 

그러다 보면 제가 하고 싶은 바를 못 이뤄서요


 법륜스님 : 

하고 싶은게 뭔데요?


질문자 : 

공부요


 법륜스님 : 

공부!!


질문자 : 

똑똑해 지고 싶어요.


 법륜스님 : 

그러면 공부를 놀기 삼아 하면 되요



 법륜스님 : 

이말이 좀 이상하다 싶지만

실지로 그렇습니다. 


이 심리를 분석해보면

제가 무대 위에 있고 여러분이 무대 밑에 있는데



우리가 음악을 딱 틀어놓고 춤을 춤다고 합시다.


근데 무대 밑에서 춤추는 사람들은

3만원씩 내고 다 들어온 사람들


근데 무대 위에서 춤추는 사람들은 

30만원 받고 춤추러 온 사람들


그럼 밑에 있는 사람은 놀러왔어요? 일하러 왔어요?


 질문자 : 

놀러요


 법륜스님 : 

위에 있는 사람은?


 질문자 : 

일하러요


 법륜스님 : 

일하러 왔죠.

근데 1시간 놀기로 했는데 30분 연장하면

밑에 있는 사람은 좋아해요? 안해요?


위에 있는 사람은? 


똑같이 춤추는데 왜 밑에있는 사람은 놀고 위에 사람은 일해요?

돈받으면 일이고 돈 주면 놀이에요


꼭 책상에 앉아야만 공부라고 생각하지 말고요

한 잔 먹고 싶으면 한잔하면서 뭐하면 된다?




책을 보면 되요


여자친구 만나고 싶으면 공부하는 여자친구를 만나서 놀고

이렇게 공부를 놀이삼아 하셔야 되요


그러면 이게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됩니다.


질문자가 즐거워서 해야 집중이 됩니다.

아이들 만화책 볼 때 게임할 때 집중해요 안해요?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거는

오직 놀이 삼아 해야 집중이 됩니다.


근데 억지로 하면 집중이 안되요

집중이 돼야 통찰력이 생깁니다.


또는 창의력이 일어나요


앞으로 창의력이 굉장이 중요한 시대


모방할때는 10개중의 9개가 성공하고 1개가 실패합니다.


창조할때는 1000개중에 999개가 실패하고 1개가 성공합니다.


그러니까 도전이 필요하고 모험이 필요해요

그런데 이게 스트레스 받으면 못해요

재미로 해야되요


공부를 놀이화한다.

이런 자세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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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여자친구를 오래 만났는데

양가에서 반대하다보니까 헤어지게 됐어요.


인간관계도 소유할 수 있나요?


 법륜스님 :  어떻게 소유해요?  


없어요!


확실히 엄마는 엄마거라도 낳아서 키웠기 때문에


'자기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엄마거는 아니지만 엄마는 그런 착각을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20살이 넘으면 나는 누구것도 아니고 내거다 


20살이 넘으면 '안녕히 계십시요' 이러고

딱 독립을 해버려야해요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결정해야해요

내가 지금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다면 

스폰서로서 의사를 존중해야해요 


내가 엄마말 안들으면 스폰서를 끊어버리니까. 


부처님이 출가하려고 할때 엄마가 반대해서 

엄마말 들었으면 부처가 됐을까요?


엄마말 들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나 안되나??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인생의 길을 안전만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 인생은

때로는 도전해야 되고 모험해야 되고 


스무살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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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 친구가 나를 안좋아 하는 거를 알면서도 
고백을 해버렸어요

그 이후, 말도 잘 안해요

 법륜스님 :  
헤어진지 얼마나 됐어요?
6개월 갖고 뭘그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을때
얘기하는건 괜찮아요

'혹시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할지도 모른다'
이런 기대가 있잖아요?

확인을 해도 그사람이 좋으면
그 사람이 나를 안좋아할 자유가 있어요 없어요?

그래도 못 잊으면 도전을 해도되요
왜?

처음부터 좋은 사람 없어요

도전을 해도 반드시 된다고 생각하면 안되요
혼자서 끙끙앓는 것보다는 노력하는게 나아.

부처님은 반응이 없으세요

산이나 바다나 부처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부작용 없는 짝사랑

그냥 좋아하세요

대가를 바라면 장사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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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중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은 선택인지 알고 싶고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법륜스님 :  
잘하는게 중요하냐, 좋아하는게 중요하냐 
이러지 말고요
일단 뭐 하는거를 시작해야 한다?

사회에 첫발을 딱 디딜때는 
세상이 필요한 일을 내가 해야돼요

왜?
그래야 뭐가 생기니까요?
세상이 필요한 일을 해야 돈을 주나요, 안주나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내가 돈 주고 해야되

첫 단계는 잘하는 것을 시작해야되요.

항상 우리의 생존은 현실이에요
자기가 해결하면서 일을 풀어나가야 한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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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 딱히 목표가 없나요? / 법륜스님 행복한 3분 34
  
고등학생 :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목표도 없고 진로도 없어서 고민이에요
친구들은 다 꿈도 있고 그런데
  


법륜스님 : 없으면 더 좋아요
왜냐하면 목표가 있으면
어느 대학 가야 되고 어느 과를 가야 되고
못 가면 고민이잖아.
  
질문자는 목표도 없고 꿈도 없으니까
졸업해서 대학가면 가고
  
이 대학 가면 이 대학 가고 저 대학 가면 저 대학 가고
  
질문자는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은 거예요
  




왜 사람이 특별히 좋아하는 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꿈을 가져라 너가 좋아하는 걸 알아라
이런 말을 자꾸 옆에서 해서
질문자의 상태로 걱정할 게 하나도 없어요
  
그런 걸 가진 애들은 고민스러운 거예요
  
대학 가도 되고 안 가도 되고 그렇지
  
꼭 가야될 이유가 있어요?
  
그럼 꼭 안 가야 될 이유는 있나요?
  
성적 되면 가고 
안 되면 안 가면 되잖아
좋은 거예요
  
꿈이 없는 건 나쁜 거 아니에요
오히려 사는데 유리할 수도 있어요
  
살다보면 내가 뭐하고 싶다 이게 생기면
그건 그거대로 찾아가면 되고
  
지금 고민할 일은 아니예요
  
  
  
고등학생 : 저는 소심해서 새 학기마다 친구를 사귈 때 걱정이 되요
  
법륜스님 : 친구는 사귀어야 된다는 목표는 있나요
  
고등학생 : 네 ㅎㅎ
  
법륜스님 : 거봐요 목표가 있으니 괴롭잖아요
  
그러니까 그것도 사귀어야 된다 안 사귀어야 된다 하지 마세요
  
도시락 같이 먹든 혼자 먹든
  
오는 사람 막지 말고 가는 사람 잡지 마라
이거 도인이에요 
질문자는 도인 기질이 있네요
  
괜찮아요~~ 잘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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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부모님이랑 제가 만나고 떨어지고 헤어지고 할 때 마다 제가 너무 힘들거든요 
그런데 이제 저도 나이가 더 들고 제 앞길을 가야 하는데 
부모님으로 부터 정신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법륜스님  독립을 해야 되겠다면 독립을 하면 되고 
의지해서 살고 싶다면 의지해서 살면 되는데 왜 그걸 묻죠? 

 질문자  앞으로 또 떨어지니까 굉장히 마음이

 법륜스님  섭섭해요? 그건 자연스러운 거예요 
이 시계도 맨날 갖고 있다가 이거 만약에 어디 잃어버리면 섭섭해요 안 섭섭해요? 

섭섭하죠? 그거와 똑같아요 인간의 심리현상이에요 
무언가를 가까이 있다가 특히 좋아서 가까이 있는 건 떨어지면 섭섭하고 
더 크면 슬퍼지고 그런 거예요 심리현상이에요 

 질문자  앞으로도 계속 가까이 더 있고 싶은데

 법륜스님  그게 괴로움의 원인이죠 
그러니까 그건 엄마와의 문제만이 아니고 
앞으로 어떤 남자를 좋아했는데 결혼할 수가 없다 이러면 뭐가 된다? 
똑같은 고통이 생기고 그건 늘 생기는 일이에요 

그러니까 이건 좋아하기 때문에 고통이 오는 게 아니라 인간의 삶은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 관계없이 헤어지고 같이 있고 하는 거는 일어나거든요 

(1) 좋아하는데 같이 있을 수 있는 인연이 되면 괴로움이 없고
(2) 싫은데 헤어질 인연이 되면 괴로움이 없어요 
(3) 좋아하는데 헤어질 인연을 만나거나 
(4) 싫어하는데 같이 있어야 할 인연을 만나면 괴로움이 생긴다

질문자가 그 중에서 하나를 겪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와 쭉 같이 살아온 그 습관이 있기 때문에 
떨어지면 아쉽고 자꾸 괴로움이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나 떨어져야 한다면 이건 일정한 시간이 경과되면 저절로 치유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질문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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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왜 사는지 이런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베풀고 그렇게 하는데 삶의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실천하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 베풀어야 하는지...


 법륜스님  '왜 사느냐' '베풀고 산다 ' 

그건 답이 아니에요

사는 데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게 아니에요

질문자가 오늘 저녁에 살 이유가 없다고 죽을까요? 살까요? 

여러분들은 잘못 생각해요 

'이유가 있어야 산다' 그렇지 않아요 
여러분이 태어날 때 이유가 있어서 태어나요 ? 그냥 태어나요? 

태어나는 게 먼저 있고 이유 찾는 건 나중에 있어요 
존재가 먼저예요

왜 사느냐는 의문은 
의문 자체가 잘못 된 거예요

'왜 사느냐' '그냥 산다' 
굳이 질문하면 '그냥 산다' 
그래도 자꾸 더 물으면 '안 죽어서 산다' 
왜냐하면 사는 게 먼저라는 말이에요 

두 번째 

어차피 사는데 '어떻게 사는 게 좋으냐' 
욕심을 부리고 살 거냐 베풀고 살 거냐 
즐겁게 살 거냐 괴롭게 살 거냐 
도와주고 살 거냐 이거는 '어떻게' 에 대한 답이에요 

'왜' 가 아니에요 

'욕심부리고 사는 게 좋다' 그럼 그렇게 살면 되고 
'베풀고 사는 게 좋다' 그럼 그렇게 살면 돼요 

핵심은
즐겁게 사느냐 괴롭게 사느냐

'베풀거냐 안 베풀거냐'는 부차적이고 

살다 보면 괴로울 때가 있어요, 없어요? 
좋아요, 안 좋아요? 

누구나 다 즐겁게 살고 싶어 해요
‘어떻게 하는 게 즐겁냐’ 이렇게 봐야 해요 


그러니까 베푸는 게 오히려 즐겁다 도움을 받고 사는 게 괴롭다 이러면 베풀고 살면 되고 

‘나는 도움을 받고 사는 게 즐겁다’ 도움을 받고 살면 돼요

‘도움을 주고 사는 게 좋으냐’ ‘도움을 받고 사는 게 좋으냐’ 이런 건 정해진 게 없어요 

 질문자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거죠?


 질문자  네,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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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여기오신 분들 대부분 열등감을 가지고 있을 것 같은데


저는 남들보다 그 열등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해서

열등감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여쭈고 싶습니다.




자기 여기 있는 사람 다 열등감있다면서요...

뭐가 문제예요?

다 그런데

(대중 ㅋㅋㅋㅋㅋㅋ)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열등감이라고 생각해요?


지방사립대에서 취업하려다보면 여러가지 요구되고

남들하고 비교하면 남들보다 못하다고


학위가 부족하면 학위가 나은 사람보다

실력으로 나을만한 장기를 가지고 있다면


열등감의 문제가 아니에요




핵심은 욕심이에요


욕심이라는 것은 문제해결에 아무 도움이 


열등해서 열등의식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욕심을 내니 열등의식을 가지고


열등의식은 자기를 더 나쁘게 만든다


열등의식을 버리고


자기는 괜찮은 남자예요


키도 저 정도도면 괜찮아요


인물도 괜찮아요


나는 대학문턱도 못갔는데 대학다는다잖아요




원문링크

https://goo.gl/lg6H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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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대학교에 오니까 한 친구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는데. 일주일 전에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근데 이게 좋아할만한 일이 아닌게

헤어지고 나서부터 저랑 좀 거리가 멀어 진 거 같습니다


이유는 뭔가요?


제가 그녀를 좋아아하는 걸 알아서...


그 여자분이 부담을 느낀다는 건가요?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궁금하면 물어보면 되죠 

네가 너 좋아하는데 좋아하는게 부담되나?




허락받고 좋아는 거 아니에요

내가 좋아하니가 부담된다는 거는

헤어져서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금방 다른 남자 좋아하기에 부담이 될 수도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게 이분에게 부담이 되는건지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지를 

내가 알 수가 없어요




선택은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상관 안하고 

나는 내 페이스대로 한다


두번째는 물어보는 방법이 있어요

'나 네가 좋은데 이게 부담이이 되나?'


'네가 조금 끈적그린다' 이러면 덜 끈적거리면 되고 괜찮다고 하면 페이스대로 하고


고민하는 시간에 물어보는게 빠르지요 어느 걸 할지




두 개 다 할 수도 있어요 이거 먼저 하고 저거 해도 되니까.




▶▶▶본 영상보기

https://goo.gl/2bE4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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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재능 있는 사람이 많아요

그 사람들이 잘 되니까

저도 열심히 하면 잘 될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데

이기려는 마음과 집착이 강해져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tv를 보니가 어떤 선수가 100미터를 9.8초에 달려서 우승했습니다


제가 그 사람보다 더 열심히 3년을 죽기살기로 연습해서

10초 통과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어요


왜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10초 못하나요

그 사람은 했는데

자기는 못한 이유가 뭘까요?


재능이 부족해서


욕심이에요


제가 100미터를 뛰어 봤어 25초 나왔어요


그래서 제가 23초를 뛰어야지 이렇게 목표를 세우고


6개월을 연습했어요.


23초 달성할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재능이 있어서 가능할까요


자기가 노력을 했는데 안 된다 하는 거는


노력을 적게한 걸 수도 있겠지만


그 목표가 욕심으로 잡았다는 거예요


23초로 안 잡고 10초로 잡았기 때문이에요


남 10초 뛰는 거 보고


목표를 너무 높게 잡으면

욕심으로 살면

아무리 노력해도 목표를 달성할수 없으니 자학하고 

남을 원망하고 좌절하고


내가 25초 달리는 사람이 23초 목표 잡아서 하면 

3개월 연습했는데 22초 초과달성 할 수도 있어요


달성을 해 놓고 

'이만하면 됐다'

만족하면 그만두고

조금 더 하고 싶은면 목표를 20초로 잡아 놓고

또 연습을 해봐요

그러면 달성할 가능성이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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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답이 없다



선택만 있다


선택이 어려운 것은


선택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선택에 대한 책임을 안 지려고 하기 때문에 어렵다


혼자살거냐

결혼할거냐


혼자 살려면

이러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고

결혼하면 이러이러한 문제가 발생한다


근데 그 좋은 점만 

다 가지려고 하면 선택이 어려운 거예요


그러니까 혼자 살려면

여러분들이 제 성질대로 살아도 되는 대신에

다시 말하면

다른 외로움이 따르고


같이 살면

서로 돕고 좋은 점이 있는 대신

제 성질 까르마

고쳐야 되요


상대에 맞춰야 되요


근데 여러분은 

제성질대로 결혼해서 살고 싶잖아요


결혼하려면 성격이 아무리 그래도 맞춰야 되요





돈을 빌려서쓰면 갚아야 된다

갚는 게 힘들면 안 빌려야 된다


빌리는 걸 처음부터 망설이 필요가 없다

빌려서 나중에 갚더라더도


빌려서 위기를 극복하는게 좋다 싶으면

빌리고 갚아보니까 쓸데는 좋았는데 

나중에 힘들면 아무리 궁해도

안 빌린다


인생은 경험으로 터득을 한다

이런 거는 이러니까 안 좋다


다음에 또 안 좋을 때가 있어요

많은 경험 시행착오를 거듭함녀서


인생이 탄탄하기


많은 시행착오를 두려워 하지 말아요

이사람도 사귀어보고

저사람도 사귀어보고


그러면서 인생을 터득해가는 거예요


인생을 연습이라고

결과를 먼저 생각하니

안되면 상처입고 조금더 여유를 가지시고

자기의 삶을 모든 경험을 소중하게 받아들여라


원문보기 https://goo.gl/t8d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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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해도 재미없고

놀아도 재미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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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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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시간이 느리게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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