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꼭 변덕스러운 날씨 같습니다.
햇살이 쨍쨍 나다가 먹구름이 몰려오고,
천둥번개 치다가 날이 맑아지기도 하지요.

이렇게 우리 인생에도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이 생기곤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런 기후변화들을 예측하고
가뭄과 홍수에 대비해서 댐과 둑을 쌓지요.

이처럼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문제에
대해서 대응하는 마음의 힘을
키울 필요가 있어요.

비가 오면 우산을 쓰면 되고
많이 오면 비옷을 입으면 되고
너무 많이 오면
외출을 삼가고 집안일을 하면 됩니다.

상황과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삶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것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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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이란 것은
자신이 한쪽만을 바라보고
움켜쥐고 있던 것을 놓는 것을 말합니다.

즉 앞면만 보던 것을
뒷면도 봄으로써,
옆면만 보던 것을
위나 아래를 봄으로써,

자기가 문제 삼던 것이
문제가 안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사물의 전모를 보는 것을
통찰력이라고 하고,
이 통찰력을 지혜라고 합니다.

통찰력을 가지면
우리가 갖고 있던 많은 고뇌들이
저절로 없어집니다.
마치 불을 켜면 어둠이 사라지듯이...

그래서 중요한 것은
사물을 어떻게 보느냐,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가가 중요합니다.

긍정적으로 인식하면
만족도가 훨씬 커지고,
부정적으로 인식하면
불만이 커집니다.

내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내 행복도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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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렇게 할래.’하고
자신과 약속을 했지만 
그 약속을 지키기 무척 힘들지요.
그래서 작심삼일 이라는 말도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 스스로 금연을 약속 했어요
담배가 나쁘다는 인식을 하고 있지만
주변에서 담배연기가 
스쳐지나가기만 해도 
흡연에 대한 욕구가 불쑥 생겨나요.

그래도 ‘참아야지’ 하다가 
‘이렇게 까지 참아서 뭐해.
참고 앓아 죽느니
한 대 피우고 일찍 죽지 뭐.’
생각이 불쑥 바뀌어 버리지요.

이렇게 생각이 바뀌고
갈등이 일어나는 거예요.
이 갈등을 막고 싶다면
항상 정신을 차리고 
스스로를 의식 해보세요.

그러면 내 안에서 의지가 
강하게 일어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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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넘은 딸이 둘 있는데,
아직 결혼을 하려고 하지 않아요.”

부모가 화목하게 살면
그 모습이 부러워서
자식들이 결혼하기를 원합니다.

부모의 결혼이 순탄치 않았다면
연애를 하다가도 결혼을 앞두면
두려운 마음에 망설이고 물러섭니다.
이럴 때 부모가 강요해서 결혼하면
힘들어졌을 때 부모를 원망해요.

그러니 본인이 하겠다면 밀어주고
안 한다고 하면 가만히 놔두세요.

부모 마음이야 결혼을 시켜서
홀가분해지고 싶겠지만
혼자 살든 둘이 살든
중요한 건 자식의 행복이잖아요.

자식의 인생은 자기가 알아서 살도록
마음을 비우는 게 좋아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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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살다 보면 우리에게는 늘 핑계거리가 생깁니다. 이것을 ‘자기가 자기를 속인다’고 합니다. 이럴 때 핑계를 만드는 무의식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 대결정심입니다.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해버리는 거예요. 각오하고 결심하면 안 하게 됩니다. 의식이 무의식을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금의 이유도 붙이지 말고 그냥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침마다 백팔 배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자다가 하자. 오늘은 비가 오니까 내일부터 하지, 뭐' 이렇게 온갖 마음이 일어납니다. 그럴 때 그냥 일어나서 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순간 일어나는 하기 싫은 마음을 확 건너가게 됩니다. 그래도 안 되면 백팔 배 대신 삼백 배를 해버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 번만 하면 싫은 마음이 사라집니다. 하기로 한 것은 그냥 ‘싹’ 해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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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금산 2017.05.22 09:55 신고

    하기로 했으면 해버려 다시 한번 도전

  2. 그냥 2017.05.22 11:55 신고

    네 그냥해볼게요

[법륜스님 희망편지_0521] 내가 옳다


결혼생활에서 가장 큰 갈등은 서로 자신이 옳다는 고집입니다. 배우자가 “넌 고집이 세다”고 해도 본인은 고집이 센 줄 몰라요. 내가 아는 나와 다른 사람 눈에 비친 나는 서로 달라요. 고집을 안 부릴 수는 없더라도, 고집부리고 있음을 알아차려 보세요. 상대가 “너 고집 피고 있어!”하면, “그래, 내가 고집이 좀 세지.”하고 수용하면 소통이 되지만, “그럼 나만 고집 세고 너는 안 세냐?”하며 상대를 탓하면 대화가 안 되고 상처만 입습니다. 내 고집을 다 버려야 소통이 되는 게 아니에요. 내 상태를 알아차리고 인정하는 것이 소통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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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희망편지


아이를 심성이 바르게 키우고 싶어요




남편하고 갈등이 심한 여성분이 아이의 성격이 밝지 않고 자신도 암까지 걸리게 되어 부부의 인연이 원망스럽다고 했습니다. 아이의 심성이 건강해지려면 키우는 부모의 마음이 안정되고 가정이 화목해야 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지 가난한지는 별 상관이 없어요. 만일 부부가 서로 미워하고 무시하며 살면 아이는 제 생명의 근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어둡고 불안한 감정을 갖게 돼요. 지금이라도 부모가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아이들의 기를 다시 살릴 수 있어요. 무거운 돌에 억눌려 밑에서 싹이 꾸불꾸불 삐뚤어졌다가 돌을 확 치워 주니까 기지개를 켜고 제대로 올라오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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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희망편지]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싶은데 6년 째 나타나질 않습니다."



꿈 깨세요.

그런 사람 없어요!

만에 하나 그런 사람이 있다면 쥐약이에요. 운명적 사랑이 아니라 꽃뱀이거나 제비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그런 사람이 안 나타나는 건 불행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되 지나친 환상을 갖지 마세요.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고 기대가 작으면 만족이 큰 법입니다. ‘이 세상에 내 마음에 꼭 맞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맞추며 살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살면 누구를 만나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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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 생긴 게 서로 다른데

우리는 그걸 두고 ‘잘 생겼다’,

‘못 생겼다’라고들 말해요.


이 사람은 잘 생기고

저 사람은 못 생겼다고

말하는 기준이 뭘까요?


사실 기준이란 본래 없어요.

그런데 각자 자기 경험과 생각에 따라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잘 생겼다거나 못 생겼다고

말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컵이라는 존재 자체는

큰 것도 아니고 작은 것도 아닌데

우리가 이것과 비교할 때는

크다고 인식을 할 수도 있고

저것과 비교하면

작다고 인식할 수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존재 자체는

잘 생긴 것도 없고

못 생긴 것도 없지만,

우리가 인식을 할 때는

자기 기준에 비추어

잘 생겼다고 못 생겼다고

하는 거예요.


결국 생각의 차이 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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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대덕이 2017.05.18 08:41 신고

    잘 새기겠습니다.

  2. 2017.05.20 02:03 신고

    감사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시험 보고 버리듯이 일회용으로 공부합니다. 이왕 공부하는 거 내 삶에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하는 게 좋잖아요. 그럼 어떻게 공부를 하면 내 삶에 오래도록 남는 공부가 되느냐?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연구를 하는 공부는 자연스레 그렇게 돼요.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부잣집에 태어나서 좋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보다는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되도록 장난감을 잘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연구하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교육입니다. 아이들에게는 뭐든지 해주는 것도 좋은 게 아니고 뭐든지 안 해주는 것도 좋은 게 아닙니다. 심리적으로는 상처입지 않도록 하되 늘 자기 일은 스스로 해보는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해요. 그래야 아이 스스로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는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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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오늘의 이 순간, 이 조건에서는
한 번 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과 늘 같이 살아도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을 만나고
다른 상황을 접하는 겁니다.

어제 밤에 같이 잔 남편과
오늘 아침에 본 남편은 다른 사람이에요.

직장에 가도
어제 만난 동료들과 오늘 본 동료들은
다른 사람들이에요.

현재에 깨어있지 못하고
과거의 기억과 미래의 걱정에 싸여
매일 같은 사람과 살고
매일 같은 삶을 산다고 착각하는 겁니다.

삶은 늘, 사람은 늘,
새롭습니다.

이것만 명심하면
매일 같이 살아도 지겹지 않고
매일 반복된 일이어도
지루하지 않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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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54&l=62895 BlogIcon 만남어플 2017.05.22 17:22 신고

    글귀 하나하나가 와닿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2. 좋아요. 2017.05.26 12:35 신고

    가볍네요. 매일이 새날이라는것을 자꾸 잊네요.

  3. 달래 2017.05.26 23:29 신고

    착각속에 현재를 놓치고 살았습니다.
    스승님 덕분에 현재를 찾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의 어리석음을 가장 크게

깨우쳐 주신 분은 부처님입니다.


그래서 부처님 법을 알게 해준

제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분이 아니었으면

저는 이 법을 만나지도 못했을 것이고,

요행히 법을 만났어도

제대로 알지 못했을 겁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한 번의 은혜로도

평생을 잊지 못할 수밖에 없지요.


스승님의 가르침 덕분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이 길을

저는 갈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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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면

그만큼 원수가 될 수도 있어요.


특별한 관계가 되면

기대하는 게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원수는 남하고 되는 게 아니에요.

부부가 원수 되어 이혼하면

전화 한 통 안하고,

부모 자식 간에도 재산 문제로 틀어지면

찾아보지도 않고,

형제간에도 유산 문제로 갈라지면,

서로 얼굴을 안 봅니다.


가깝기 때문에 그만큼

바라는 게 많아지고,

그걸 채워주지 못하니 원수가 돼요.


특별한 사랑이 꼭 좋은 게 아니에요.

바라는 게 적으면 원수 될 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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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데,”

라고 하며 정작 일어나지 않으며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일어나기 싫기 때문에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찾고

다시 각오하지만 실천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그냥 하는 거예요.

너무 심각하게 하지 말고,

가볍게 해야 해요.


혹시 잘 안되더라도

“아! 내가 ’내 마음‘에 깜박 속았네.”

즉각 마음을 돌이키고 다시 하면 돼요.


작은 언덕 하나씩

차근차근 가볍게 올라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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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혼자 저희 남매를 키우셨습니다.

늘 어머니와 부딪쳤고,

결혼한 후에도 사이가 좋지 않은데

어떻게 하면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잘 지내고 싶다는 생각을

버리면 돼요.

이보다 더 좋아지길 바라지 말고

지금에 만족하라는 뜻입니다.


'이만하길 다행이다.

어릴 때 같았으면 두들겨 맞았을 텐데,

우리 엄마 많이 늙으셨네.'

하면서 좋게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어머니한테

감사하는 마음이 생겨요.


행복은 현재를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데서 출발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보고 가더라도

내가 발을 딛고 있는 여기를 인정하고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됩니다.


그렇다고 현실을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말고,

언젠가는 어머니와 관계가 좋아질 거라

희망을 가지고

한 발 한 발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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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늘 결과를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인생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먼 결과만 너무 생각하다가

당장 오늘 교통사고로 죽는다면

인생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내 인생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자수와 같다고 합니다.

한 땀 한 땀이 모여

수가 되듯이 순간순간이 모여서

우리의 인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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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을 하는데,칭찬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습니다.이래도 되는 걸까요?”


봉사를 안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문제 될 건 없어요.


그런데 대가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결국 상대를 원망하는

마음이 남게 돼요.


내가 너를 위해 이만큼이나 했는데

아무 것도 돌아오지 않았다, 라고

말이에요.


내가 세상을 위해 무엇인가 했다는

생각을 놓아버리고

그 일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 생각하면

내가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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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의 내가 선택한

결과이듯


내일은

오늘의 내가 선택한

결과입니다.


결과가 나온 후

이랬더라면, 저랬더라면...

후회 하지 말고


오늘, 꼭 투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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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는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부모가 낳아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살고 있는 것도
부모가 키워주셨기 때문입니다.

자식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제대로 못 키웠어도
형편이 안 되어 그런 것이고

부모가 싸운 것도
서로 성질이 안 맞아서 그런 것이지
나와 관계있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께는 다만 감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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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사람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모든 일어난 일에는
나쁜 것만 있는 게 아니에요.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좋아하는 여자를
한번 만나봤다.' 하고
그 여자 친구에게 감사해야 해요.

'난 너와 평생 함께 할래.'라고
하면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니고
오늘 마음이 그렇다는 겁니다.
내일 다른 남자를 보니까
더 좋은 걸 어떡하겠어요.

이것은 배신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 새로운 이성을 만나더라도
'못 믿겠다' 하지 말고
지금은 나를 좋아하지만
언제든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상대의 자유를 존중해주면
쩨쩨한 남자가 아니라
멋있는 남자가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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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에 걸려 1년 넘게 투병하느라
두 살 배기 아기를 돌보지 못하고
남편에게 내조를 못해서 항상 미안해요.”

내가 책임을 방기한 게 아니라
몸이 아파서 제대로 돌보지 못 할
형편이었다면, 이때는 괜찮습니다.

내가 안 하는 게 아니고
누워 있기 때문에 애를 돌보지
못하는 것은 죄를 짓는 게 아니에요.

따라서 가족에게 빚을 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감사합니다.’ 하는
마음을 내면 됩니다.

남편에게도 “여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남편이 힘이 들어도
기분이 좋아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위를 살펴보세요.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자신과 가족을
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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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좋은 물건을 사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부모가 화목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이가 커서 야단을 치면 알아듣지만
어릴 때 야단을 치면 마음의 상처로 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거꾸로
큰애는 야단을 안 치고,
어린애는 야단을 칩니다.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커서 이성이 생기면
판단할 수 있는 자율권이 생기지만
어린 아이일수록 작은 일에도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세심하게 돌보고
아이가 클수록 서서히 독립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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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일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돈을 벌기 위해
직장에 다니는 것이라면
스트레스를 덜 받는 쪽으로
생각을 바꿔보세요.

첫째, 돈에 팔리기 보다는 
내가 노동의 주인이 되기

둘째, 이왕 일 할 거 즐겁게 일하기

셋째, 남에게 도움 되는 일하기

마지막으로, 결과보다 과정을 소중히 하기

직장에서의 하루하루가
여러분의 인생이에요.
지금 내 생활을 
삶의 소중한 한 부분으로 받아들인다면
스스로가 편해지고 스트레스도 줄어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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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부처님은 태어나자마자

일곱 걸음을 걸으시고

한 손은 하늘 위, 

한 손은 땅을 가리키며

이렇게 큰소리로 외쳤다고 합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

(天上天下 唯我獨尊 三界皆苦 我當安之)


하늘 위 하늘 아래 나 홀로 존귀하도다.

삼계의 중생들이 다 괴로움에 빠져있구나.

내 이를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이것은 우리 모두가 부처님처럼

하늘 위, 하늘 아래 

가장 존귀한 존재라는 뜻입니다.


‘누구나 다 행복할 수 있다’는

이 부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겨

우리 모두 부처님과 같은 

행복한 존재가 되기를 

나만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다함께 행복을 누리기를


그래서 오늘이 부처님만의 생일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생일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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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분이 제게 말했습니다.

"하루하루 딱히
힘들지도 않지만
행복하지도 않아요.
후회하지 않을 만한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아서
조바심이 납니다."

어쩌면 우리 대부분이 이런 삶을
살아가는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평범하지만
언젠가는 성공해서
특별한 존재가 되고
특별한 날이 오기를 기대하죠.

하지만 특별한 존재
특별한 날들은 없습니다.

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일할 곳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렇게 지금의 나에 만족하면
지금 내가 특별한 존재가 되고
오늘이 특별한 날이 됩니다.

특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록
인생은 괴로워집니다.
특별한 날이 따로 없다는 것을 알면
비로소 특별한 날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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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돌아가신 뒤
제일 서럽게 우는 사람은
주로 불효자입니다.
살아계실 때는
찾아뵙지도 않다가
돌아가시면 후회하며 통곡하지요.

돌아가신 뒤에
소란스럽게 묘를 크게 쓴다든지
제사상을 호화롭게 차려봐야
돌아가신 분에게는 도움이 안 됩니다.

부모가 살아 계실 때
찬물 한 그릇이라도 떠 드리고
병 드셨다고 울 것이 아니라
밥 한 끼 더 해드리고
조금 더 웃어드려야
부모도 마음이 편해집니다.

살아 계실 때는 후회 없이 잘해드리고,
돌아가시면 ‘안녕히 가세요’ 하고
편안히 보내드리는 것이
진정으로 나를 위하고
부모를 위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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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 주어진 삶인데, 우린 늘 생각으로 상(相)을 짓고 그 속에 갇혀서 괴로워합니다. 본래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없지만 어차피 지을 상(相)이면, ‘내 남편은 좋은 사람이다’, ‘내 아내는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아름답게 상을 지어보세요. 꿈을 꾸려면 좋은 꿈을 꾸는 게 나은 것처럼 좋은 상을 지으면 내 마음이 기쁘고 행복해집니다. 마음속에 미움으로 그린 상이 있다면 참회로 지우고 아름답게 새 상을 지어 봐요. 처음엔 잘 안 되지만, ‘우리 남편은 좋은 사람’, ‘내 아내는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내 삶 속에서 작용하면 어느덧 내 삶이 바뀌어 저절로 행복해지고 운명도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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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노후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따로 준비할 건 없어요.

계단을 내려가다 미끄러져
한 쪽 다리가 부러지면
‘아이고 재수도 없지’
생각하면 불행한 거고
‘그래도 한 쪽만 부러져서 다행이네’
생각하면 기분이 나은 것처럼
긍정적으로 보면
인생이 늘 행복합니다.

행복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는 건
행복해보지 못해서 그래요.
오늘 행복하지 못한 사람은
내일 행복할 수가 없고
지금 불행한 채 ‘행복’한 노후를
준비만 하는 사람은
그때가 되도 행복할 수 없어요.

행복하기 위해 준비하지 마세요.
지금 그냥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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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끝마다
누구 때문에 못살겠다,
누구 때문에 괴롭다고 하는데,
잘 살펴보면 그 행복과 불행은
내가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를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은
극락에 가도 불행하고
자기를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지옥에 가도 행복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일찍 일어나서 좋고
밥 먹으면
밥 먹을 수 있어 좋고,
이렇게 지금 자기 삶에 만족할 줄 알면
그것이 행복이고, 그곳이 극락입니다.

우리는 이미 행복합니다.
다만 그걸 못 보고 못 느낄 뿐이에요.
자꾸 행복하겠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행복하게 살겠다’는
생각조차 내려놓을 때,
바로 거기에 행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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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구하기 힘든ᅠ
평생직장이라며 부러워하지만
정작 저는 직장에서ᅠ
하루하루 버티는 게 고통입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남이 좋은 직장이라고 하든
나쁜 직장이라고 하든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행복하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데
그렇게 괴로워하면서 다닐 필요가 없어요.ᅠ
직장이 나에게 괴로움의 원인이라면ᅠ
그만두는 건 어려운 게 아니에요.

문제는 직장을 그만두면
정말 행복해지는가 예요.
다른 직장을 다녀도 괴로울 것 같고
백수가 되어도 괴로울 것 같다면
직장을 그만두는 것이 해결책이 아니지요.

이 괴로움이 정말
직장으로 인해 생기는 것인지
자기 마음을 잘 관찰해 보세요.

지금 나의 행복도, 나의 불행도
내가 만드는 것임을 아는 것,
그것이 내가 진정한
행복과 자유로 가는 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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