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할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왜 그럴까요?
아침에 국을 먹다
누구는 “왜 이렇게 싱거워!”하고
다른 이는 “아이 짜!” 합니다.
짜고 싱거운 게 따로 있을까요?
짜다, 싱겁다 하는 것은
각자 입맛이 다른 것이지
객관적인 기준은 따로 없어요.
서로 입맛이 다를 뿐,
옳고 그른 게 아니라는 걸 알면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어요.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열을 받는 거예요.
내가 옳다는 걸 고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일어난다는 걸 알면
스트레스받을 때,
‘어, 내가 또 옳다고 주장했구나!’
알아차려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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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꽃이 있는데
그 꽃을 보고 아름답다고 마음을 내면
꽃이 좋습니까, 내가 좋습니까?
내가 좋지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면
누가 좋습니까?
내가 좋고, 내가 행복해집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고 원망하면
내가 괴로워집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은
남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이
자기를 위하는 일인 줄로 알고,
남을 아끼고 사랑하면
손해나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 알고 있기 때문에
인생살이가 늘 괴롭습니다.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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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은
내 옆에 아무도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마음의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워져요.

반대로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깊은 산속에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아요.
풀벌레도 친구가 되고
밤하늘의 별도 친구가 되니까요.

외롭다는 것은
대낮에 눈을 감고
어둡다고 외치는 것과 같아요.

그걸 알고
스스로 외로움에서 벗어나면
외롭다고 사람을 찾아다닐
필요도 없어요.

외로우신가요?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보세요.
온 세상의 모든 것이
내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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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잔소리 듣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다는 걸 잘 알면서
우린 왜 잔소리를 할까요?

아이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부모는 잔소리를 합니다.

우리가 잔소리를 할까 말까
갈등하는 것은
아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안 하려니 답답하고,
하자니 아이랑 갈등하는 게
싫어서입니다.

잔소리를 해서
답답함을 푸는 사람도
그 부작용이 싫어서
참는 사람도,
표현은 다르지만
근본적인 행위는 똑같습니다.
내 화를 푸는 것이지요.

‘이게 다 아이 때문이다.’
‘이게 다 아이를 위해서다.’
문제를 아이에게 돌리는 한
해결책은 없어요.
“아이가 저런다고 왜 내가 화가 날까?”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내 화를 푸는 게 잔소리인 줄 알면
상대를 위한다며
잔소리할 필요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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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누구나
자식을 사랑하기 때문에
깨끗한 옷을 입히고
좋은 음식을 먹이고자
애를 씁니다.

자식을 위한 부모의 사랑엔
옳고 그름이 없지만
사랑의 방식에는
옳고 그름이 있어요.

아이가 어느 정도 크면
부모가 다 해주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지켜보는 게 좋아요.

부모가 계속 밥을 해주면
아이는 부모가 안 오면
굶고 있어야 하지만
밥하는 법을 가르치면
부모가 없을 때
스스로 해 먹을 수 있습니다.

누가 있을 땐 행복하고
없을 때 불편해진다면 
아이는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자식이 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키우는 것이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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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공부를 잘 하던 아이가
고3이 되어 갑자기 우울해하며
공부를 안 하고 성적이 떨어져서
안타깝다고 질문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엄마가 자식을 볼 때
'공부'로 아이를 판단한다면
엄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아이가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어떤 아픔으로 힘들어 했는지
봐줄 수 있는 것이
엄마이기 때문이죠.

자녀가 시험에 실패했거나
성적이 떨어져 힘들어하면
그 마음을 위로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학교도 중요하고, 성적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한 것보다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이름과 모양이 아닌
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고
정말 한 사람으로 아이를 아끼고
사랑해주면 아이를
치유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마음의 건강을 회복한 후에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해보겠다고 하면 그 때
공부를 시켜도 늦지 않습니다.

천하가 다 나를 버려도
우리 엄마만큼은 나를 믿고
버리지 않는다는
믿음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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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자라는 데 이유가 없고
토끼가 사는 데 이유가 없듯이
사람이 사는 데에도
특별한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니 “왜 사느냐?”
하는 것은 바른 질문이 아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
하는 게 바른 질문입니다.

삶이 즐거운지 괴로운지는
자기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힘들다고 다 괴로운 게 아니에요.

군사훈련받느라 산에 올라갔다 오나
등산하러 산에 갔다 오나
육체적 고됨은 똑같습니다.
그런데 군사훈련하느라 산에 오르면 괴롭고
등산으로 산에 오르면
고되지만 즐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해서 하는 일을 하면
힘들어도 즐겁습니다.

그러니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면
힘들어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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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어두워질 때는 칠흑같이 어두웠다가
밝아질 때는 대낮같이 밝아져요.
천근같이 무거웠다가
깃털처럼 가벼워지기도 합니다.

마음이 탁할 때는
욕심을 부릴 때고
마음이 무거워질 때는
의무감에 사로잡힐 때입니다.
‘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불타기 때문입니다.

마음은 가볍게 하는 게 좋아요.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길가에 자라는 작은 들풀처럼,
산에서 뛰노는 토끼처럼
그냥 살아보세요.
함부로 살라는 게 아니에요,
무게 잡지 말고 주어진 대로
살아보라는 거예요.

‘나는 어떠해야 한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한다.’
정해진 틀에 얽매여 무거워지거나
이런저런 생각으로 어두워지지 말고,
그냥 가볍게 살아봐요.

마음이 밝은 사람은
삶도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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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말 참 안 듣죠?
<즉문즉설>하다 보면
태반이 자식들이 말 안 들어
고민이라고 해요.

그런데 원래 아이들은
말을 안 듣는 게 정상이에요.
그걸 문제 삼으면 안 돼요.
부모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그거야말로 부모의 노예죠.

말을 안 듣기 시작해야
자기 인생을 살 수 있어요.
조금 힘들어져도 험난해도
그래야 자기 인생이 돼요.

부모가 시키는 대로
남자 만나지 마라 한다고
남자 안 만나고
여자 만나지 마라 한다고
여자 안 만나면
어떻게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요.

부모가 자식 걱정하는 게 당연한 것처럼
자식은 말 안 듣는 게 당연한 거예요.

남을 해치거나, 남에게 손해를 끼치거나
성폭력이나 언어폭력처럼 남을 해치고
자신을 망치는 일만 아니면
너무 잔소리하고 야단치지 마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더 어긋납니다.

아이가 말을 안 들으면,
지금 아이가 자기 인생을 시작하는구나,
고마워해야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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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남의 생각에 간섭하려 들어요.

상대에게 무언가를 말하거나 요구할 때
어떤 대답을 듣겠다고 미리 정해놓고
그의 눈치를 봅니다.

그러다 원하는 대답이 나오지 않으면
성질을 내고 토라집니다.

이제부터는 상대의 생각에
간섭하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가볍게 이야기해 보세요.

꽃이 피는 것도 제 사정이고,
지는 것도 제 사정입니다.

꽃이 피면 꽃을 보고
꽃이 지면 그만인 것처럼
무심히 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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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네 살 두 아이를 키우는데,
큰 애에게 자꾸 화풀이를 해요.”

세상엔 공짜가 없어요.
돈을 빌리면 갚아야 하는 것처럼
아이에게 화풀이를 하면
나중에 그 과보를 받게 돼요.

돈을 빌릴 때는 좋지만
갚을 땐 이자까지 줘야 하니 힘들죠?
아이도 마찬가지예요.
지금은 어리니까 저항을 못 하지만
커갈수록 아이가
빚 받으려는 빚쟁이처럼 저항해요.

나의 나쁜 습관 때문에
아이가 어긋나면
도적에게 물건을 빼앗긴 것보다
훨씬 손실이 커요.

그러니 내 집에 도적이 들어오면
죽기 살기로 막는 것처럼
나쁜 습관은 지금 바로
죽기 살기로 고쳐야 해요.

도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식을 상처 주는 내 안의 나쁜 습관이
진짜 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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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ooppa.tistory.com BlogIcon 묘한오빠 2017.11.07 20:44 신고

    고2 아들과 중3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 글을 읽고 반성하고 다짐하고 갑니다

저는 나이 들었지만
젊은 여러분보다 더 행복하고,

혼자 살지만
결혼한 사람보다 더 행복해요.

건강이 좀 안 좋지만
건강한 사람보다 행복하고,

해외에 나갈 때는
공항에서 침낭 펴놓고 자지만
호텔에서 자는 사람보다 더 행복합니다.

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제가 행복하다는 거예요.

자기를 소중하게 여기는 게
자기를 행복하게 하는 거예요.

더 나아가,
비전을 가져야 해요.

‘새로운 세상’, ‘새로운 사회’처럼
더 큰 곳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너무 ‘지금’만 쳐다보지 마세요.
많은 사람이 현실에 좌절하고 절망할 때
오히려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이끌어갈 수 있도록
여러분이 방향을 잡아나가야 합니다.

여러분의 경쟁력은
지금 스스로 행복하다는 것과
자신이 가진 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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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은
눈을 감고 세상이 어둡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이때는
지금 당장 눈을 뜨는 게
우선이에요.

눈을 뜬 이후에도
세상이 어둡다면
그때는 불을 밝혀야 합니다.

먼저 자신의 눈을 뜨고
세상을 위해 불을 밝히는 노력,
이것이 나도 좋고 너도 좋은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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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푼다고 확 성질대로 해버리면
스트레스는 풀릴지 몰라도
부작용이 너무 많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참으면
자기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너무 힘들어요.

또 가끔 터져서 평소에 따놓은 점수를
한꺼번에 확 말아먹어버려요.

가장 좋은 것은 억누르지 말고
알아차리는 겁니다.

‘아, 화가 나는구나,’
‘질투심이 일어나네,’
‘짜증이 나네,’

알아차린다고
감정이 금방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증폭되는 속도가 줄어듭니다.
못 알아차리면 확 올라와서 뻥 터집니다.

나를 알아차린다는 것은
화날 때 화나는 줄 알아차리고,
초조할 때 초조한 줄 알아차리고,
들뜰 때 들뜨는 줄 알아차리고,
욕심낼 때 욕심내는 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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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때
서로 의사가 완전하게
전달될 수는 없습니다.

상대가 내 뜻과 달리 듣고
자신이 이해한 대로 이야기하고 다니게 되면,
말한 사람은
“나는 그렇게 말하지 않았다.”라며
억울해 하고 본래 자기의 의도를
자꾸 밝히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자꾸 밝히려 하면
상대는 본의 아니게 이야기를
엉뚱하게 전달한 사람이 되고,
그러면 상대방이 또 억울해집니다.

억울함을 느낀 그 사람은
또다시 자기의 정당함을 밝히려고 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꾸 원한이 쌓이게 됩니다.

내가 억울한 것을 밝히면 나한테는 좋지만
상대는 거꾸로 억울해지는 것이므로,
나의 억울함을 밝히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가 이렇게 말했지만
저 사람은 저렇게 들을 수도 있구나’를
인정하며 대화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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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을 사귀고 결혼까지 약속한 친구가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래도 잘 헤어지고 싶어 연락을 했더니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고 해서 괴롭습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육체적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정신적 고통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마음이 만들어낸 고통은
본래는 없는 허상이지요.

헤어지자는 문자를 받은 것이 제1의 화살이면,
상대에게 다시 연락을 한 것부터는
제2, 제3의 화살입니다.
결국 상대가 아니라 자신이 자신에게
화살을 쏘고 괴롭히고 있는 것이지요.

상대는 내가 미련을 두지 않도록
확실히 정을 끊어준 사람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고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람이 고마워질 겁니다.

상대와 만났던 시간은 내 소중한 추억입니다.
상대를 미워하면 그 시간은
허송세월로 낭비한 게 돼요.

지나간 인연을 상처로 쌓아두지 말고
귀중한 경험으로, 내 자산으로 만드세요.
그러면 앞으로 만나는 사람과는
훨씬 더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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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너무 잘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면
지금의 인생이 초라해집니다.

인생은 그냥 길가에 풀 한포기가 나서
사는 것과 같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도 살았네!’
한 번씩만 외쳐 보세요.

살았다는 느낌보다
인간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주는 것은 없습니다.

인생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두지 마세요.
항상 현재에 살아야 합니다.

현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불행한 이유들을 만들어서
움켜쥐고 있지 말고, 놓아버리고
살아있는 행복을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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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이익을 추구하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손익을 계산하지 않는 관계는
부모와 자식 관계입니다.
반대로 이해관계가 극심한 관계는 뭘까요?
바로 결혼으로 맺어지는 부부 사이이고,
그다음이 연애관계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
혹은 어린 시절 소꿉친구와는
아무리 싸워도 원수가 될 확률이 낮습니다.
하지만 한 이불을 덮고 자던 부부는
이혼하면 다시는 안 볼
원수지간으로 변합니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상상했던 것과 다른 모습에
실망하고 상대를 비난합니다.
그러나 잘 들여다보면
전부 내가 만든 이해타산의 결과입니다.

상대를 만날 때 눈높이를 낮추고
연습하듯 그냥 만나세요.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실패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 속에서 사람에 대해 배우고
인간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몇 차례 실패와 연습을 반복하면
원하던 상대와도 자연스럽게
사랑이 이루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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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존재를 제대로 알면
남의 칭찬에 우쭐댈 일도 없고
남의 비난에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칭찬이나 비난은
상대의 감정 표현일 뿐,
내 존재와는 상관이 없어요.

같은 꽃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예쁘다 하고
다른 사람은 아니라고 합니다.

말없이 피어있는 꽃을 보고서도
서로 표현하는 감정이 다른데
내가 그 말에 흔들릴 이유가 있나요?

그저 꽃은 꽃일 뿐이고
나는 나일뿐,
어떤 칭찬이나 비난에도
걸림 없이 사세요, 자유롭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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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수행은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행복한 것입니다.

수행이란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것,
지금도 좋고 나중도 좋은 것.

아무리 좋은 일을 많이 해도
자기가 괴롭다면
수행이 아닙니다.

수행의 길은
나도 기쁘고
세상에도 도움이 되는
길입니다.

수행은 연습이고
연습은 끊임없는
실수의 반복입니다.

연습하는 마음으로
오늘부터 수행하세요.
맺힌 마음이 열리고
힘이 생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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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허우적대지 말고

물에 빠진 김에 진주조개를 주워오세요.


어차피 장가 간 김에,

어차피 자식 낳은 김에,

어차피 부도난 김에,

어차피 병에 걸린 김에,

어차피 늙은 김에


괴로워하지 말고

깨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세요.


늙었을 때만 깨칠 수 있는,

병이 났을 때만 깨칠 수 있는,

이혼했을 때만 깨칠 수 있는,

배신당했을 때만 깨칠 수 있는

도리가 있습니다.


원효 스님도 해골바가지 물을

마셨다가 토했을 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일어나는 곳마다 거기 있어요.


그것을 알아차리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고통 속에 헤맬 수도 있고

단박에 자유로워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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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제가 받는 질문의 상당수도
자녀 문제가 참 많아요.

딸이 이래서 문제다,
아들이 저래서 고민이다.
그러면 저는 물어요,
그 아이 누가 키웠나요?

인간은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해요.
그런데 아이들을 보면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처럼
내가 지은 인연이
고스란히 보입니다.

지금 자녀 보기가 불편하다고요?
“아이고 내가 인연을
잘못 지어 아이가 힘들구나!”
이렇게 아이를 이해하는
마음을 내보세요.

그러면 내 마음이 편해져서
아이를 편하게 대할 수 있고
자식은 부모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
훨씬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내가 지은 과보를
받아들이겠다는 마음을 내면
잘못 지은 인연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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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 때
되느냐 안 되느냐는
그리 중요치 않아요.

일을 하기로 했으면
성공과 실패를 생각하지 말고
어떻게 하면 될까 연구해 봐요.

될까? 안 될까? 고민하는 것은
도움이 안 돼요.
안되면 이렇게 저렇게 해보는 것이
재미고 인생입니다.

어떤 일 하나만 가지고
죽을 때까지 해도 괜찮고
해보니 금방 이루어져서
죽을 때까지
수만 가지 일을 해도 돼요.

어떤 일을 한 번 해서 안 되면
세 번, 네 번, 계속해보세요.
실패할 때마다
‘이 방법은 아니구나!’ 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다 보면
성공할 확률이 점점 커져요.

그래서 실패는 좌절이 아니라
성공의 어머니인 것입니다.

우린 돼도 일하고
안 돼도 일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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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되는 건 되는 거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안 되면 그만두면 되고,
그래도 꼭 해야겠다 싶으면
한 번 더 해보면 됩니다.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다 해줄 수도 없어요.
그렇다고 내 마음대로만 살면
손해 날 일이 많지요.

하고 싶은 것을 해도 괜찮은 게 있고,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손해나는 게 있어요.

또, 하기 싫어도 하면 좋은 게 있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 것도 있어요.
그때그때 맞춰가며 사는 거예요.

부처님께서
‘밖의 백 만 대군을 이기는 것보다
자기 자신을 이긴 사람이 더 큰 영웅이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자기 자신을 이긴다는 것은
자기 욕망을 무조건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인연에 따라 갖춰야 할 적절한 자세를
알고 행동하는 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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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존재의 이유가
뭐냐고 묻는데,
우리는 이유가 있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존재하기 때문에
사는 이유를 찾는 겁니다.

너 어떻게 살래? 하면
‘어떻게’라는 것은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왜’ 사냐고 물으면
살아있으니 살 뿐이에요.

존재에는 이유가 없어요.
이유가 있어서 사는 게 아니라
그냥 사는 겁니다.

그러니 너무 치밀하게
계획해서 살려고 애쓰지 말고 
인연 따라 살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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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는 누구일까요?
대기업의 회장일까요?
아니면 중동의 석유 갑부일까요?

이 세계에서 가장 큰 부자는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적은 이익으로써 부자가 되라’는 말씀은
만족할 줄 아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늘 부족하다고 헐떡거리게 되면
아주 빈곤한 사람이 되고,
비록 가난하지만 만족할 줄 알면
부자인 것입니다.

늘 무언가 부족하다 생각하고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좌절하며
더 가지기 위해 연연하기보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돌아보세요.

만족하고 감사하는 마음은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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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나간
과거 때문에 현재를 망칩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과거 때문이 아니라
내가 자꾸 과거를 되새기면서
스스로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것은 꿈일 뿐입니다.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깨고 나면 모두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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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누구나 귀한 존재입니다.
행복할 권리를 침해당하지 않고
인생의 주인으로 살 권리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우린 어떤가요?
돈, 권력, 명예, 인기에 끌려다니며
욕망의 노예로 살고 있어요.
사람 위에 많은 것을 만들어놓고
사람을 수단으로 쓰고 있어요.

욕망에 끌려다니지 않고
인생의 주인이 되려면
욕망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져야 합니다.
그러면 괴로울 일이 없어져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고
우주의 주인입니다.
주인으로 살면
누구나 행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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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대로 충분한 당신에게 전하는 진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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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선 성격 좋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가족하곤 자주 부딪치나요?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왜 더 많이 싸울까요?


잘 지내고 싶다는 

욕심 때문입니다.


요것만 해주면 더 좋을 텐데,

저것만 고치면 더할 나위 없는데,

이런 기대와 욕심대로

상대를 바꾸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지금에 만족해 보세요.

가족끼리 원수처럼 지내는 

사람도 많은데

우리 식구는 이 정도면 괜찮다,

더 나아질 것 없이

지금 이대로 충분히 좋다.


더 좋아지게 만들려고 애쓰면

오히려 불만이 생기지만 

이만하길 다행이다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이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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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나 강의를 들을 때

졸릴 때가 많지요?


‘졸지 말아야지..’ 하면서 

차마 자지도 못하고

귀에 안 들어오니까 괴롭지요?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애써 버티다 괜히 선생님께 

‘빨리 끝내지...’ 혹은 

‘강의를 재밌게 못하나?’ 시비도 나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수업 들어야 하는데...’하는 것은

지금 집중이 안 된다는 뜻이고,

‘마음을 고요히 해야지...’하는 것은

마음이 고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고요해야 되는데’라는 생각만으로는

절대 고요하게 될 수 없습니다.


이럴 땐 밖에 나가 한 바퀴 돌고 

잠시 머리를 맑게 하고 

다시 듣는 게 좋아요.


우리는 그냥 가볍게 할 수 있는 일을

너무 애쓰고 복잡하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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