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위로받고 싶어요.” / 법륜스님의 하루 20180406
“아내에게 위로받고 싶어요.”2018.4.6. 울주군청 특강 오늘 스님은 울주군청에서 주최하는 울주군민을 위한 특강으로 마련된 ‘법륜스님과의 희망이야기’에 초대되었습니다. 저녁 6시 50분, 울주문화예술회관 1층 홀은 300석이 넘는 좌석이 꽉 차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한 달 전부터 울주 군내 곳곳에 법륜 스님의 강연 소식을 알리는 현수막을 걸어 두었는데 사전신청을 받아 좌석제로 운영하였더니 일찌감치 매진이 되었다며 강연을 준비한 군청 담당자분이 즐거운 얼굴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울주군은 북쪽으로는 경주, 동쪽으로는 울산 시내와 동해, 남쪽으로는 부산 기장군과 인접해 있으며, 행정구역 상으로 언양읍, 온산읍, 범서읍, 온양읍, 서생면, 청량읍, 웅촌면,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 삼남면, 삼동면이 속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