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회사

(2)
새로 시작한 사업이 잘 안되니 초조불안해요 새로 사업을 시작하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합니다. 특히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사업에 실패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데요. 이럴 땐 어떤 마음이 되어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12년 동안 다니던 전자회사를 그만 두고 네 달 전쯤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해왔던 일이라 잘될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잘 안 되고, 초기 자본금이면 충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투자금이 계속 늘어나니 초조함과 조바심에 힘이 듭니다.” - 법륜 스님 : “어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는 경기가 호경기로 돌아설 때 시작을 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지 이렇게 불경기일 때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일단 사업 시기를 잘못 선택했다고 볼 수 있습니..
회사의 업무 평가 결과가 못마땅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경쟁 관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습니다. 상사에게 아부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일을 잘못되게 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떤 마음을 가져야 괴롭지 않을 수 있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직장에서 싫어하는 동료들을 대할 때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금방 싫은 표정이 나타나면서 말수를 줄이게 됩니다. 또 회사에서 일 년에 두 번씩 업무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평가를 할 때 상사에게 아부하는 직원 때문에 일의 잘잘못이 바뀌고, 평가 결과가 뒤바뀌는 걸 보면서 억울하고 분합니다.” - 법륜 스님 : “어떤 직원은 말이 많고 어떤 직원은 능력이 없고 어떤 직원은 남 험담하고….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직원들은 다 본인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