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직상상사

(2)
“회사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부품처럼 느껴져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623 “회사에서 존중받지 못하고 부품처럼 느껴져요.”2018.6.23. 특위통일의병대회, 청년불대특강수련, 해외활동가 수련 회향식 안녕하세요. 스님은 오늘 오전과 오후를 문경 정토 수련원 대강당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특위통일의병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오늘 행사는 전국 곳곳에서 행복학교와 강연 캠페인, 행복캠프 등의 활동을 진행해온 247명의 정토회 통일특위의병들이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을 준비하는 자리였습니다.스님은 기조법문에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다른 이에게 도움을 구걸하지 말고 최소한 토끼나 다람쥐처럼 자립을 해야 한다. 나아가 남에게 조금은 보탬이 되는 토끼 플러스 알파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도 이 자리에 온 걸보니 토끼보다 낫겠다.’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청중들을 활짝 웃게 했습니..
“나이 어린 직장상사의 갑질 때문에 힘들어요.”/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622 “나이 어린 직장상사의 갑질 때문에 힘들어요.”2018.6.22 해외지부 활동가 수련 5일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지부 활동가 수련 5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침 7시부터 스님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에 참석해 목사님, 신부님과 최근 한반도 정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어서 평화재단에서 하루종일 회의를 한 후 해외지부 활동가 수련이 열리고 있는 문경정토수련원으로 향했습니다. 문경은 갑자기 기온이 올라가면서 매미 소리가 시끄럽게 들리는 한여름 같은 날씨였습니다. 해외지부 활동가들은 지난 5일 동안 다양한 교육과 수련 시간을 함께 가졌는데요. 오늘은 스님께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습니다.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즉문즉설 시간에는 10명이 스님께 질문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