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희망이야기 (1073)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영의 핵심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15 경영의 핵심2018. 9. 15 제5차 해외 정토행자 대회 북미 동부/중남미 지구 (2) 안녕하세요. 북미 동부/중남미 지구(이하 북미 동부 지구) 해외 정토행자 대회 이틀째 날이 밝았습니다. 스님과 정토행자들은 일제히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미주 정토회관에서 천일결사 기도를 마쳤습니다. 아침 공양을 마친 후 7시 30분부터는 모둠활동으로 해외 각 법당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3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각 지역 해외 법당의 현황과 개선된 후 좋은 점,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를 벌이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해외 법당 당면과제와 극복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행자님들각 해외 법당의 다양한 사례와 어려움, 당면 과제 등을 들으며 서로 무언의 공감과 위로가 되었고, 머리를 맞대며 .. 불교의 본래 가르침은 / 법륜스님의 하루 20180914 불교의 본래 가르침은2018. 9. 14. 제5차 해외 정토행자 대회 북미 동부/중남미 지구 (1) 워싱턴 디씨 지역과 North Carolina 지역은 4등급의 허리케인 플로렌스(Florence)가 직접적으로 강하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하여 이 지역에는 허리케인 경보가 예보되었습니다. 동남부 지역 주민 170만 명이 대피하는 가운데 금요일 오전에 워싱턴 디씨 지역에 도착하는 모든 비행기가 취소된다고 하여 정토행자 대회에 참석하는 행자들에게는 비행기표를 모두 목요일 저녁 도착으로 바꾸라는 안내문이 나왔습니다. 스님과 수행팀은 목요일 콜럼버스 영어 통역 강연을 취소할 수가 없어 강연이 끝나면 바로 자동차로 8시간 운전하여 워싱턴 디씨로 이동하기로 계획을 세워두었습니다. 다행히 허리케인이 예상보다 남쪽으로.. "금방 싫증이 나고 지루해져요."/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13 "금방 싫증이 나고 지루해져요."2018.9.13 영어 통역 강연 (오하이오 콜럼버스) 새벽 4시 30분 각자 기도를 한 후 아침 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세희 & Sean 부부가 준비해준 빵과 음료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에 미니에폴리스 강연을 준비하고 숙소를 제공한 김세희 & Sean 부부와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Sean님은 동영상으로만 만난 스님을 차에 태우고 직접 운전하고 모시게 되어 흥분되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지만 기분이 좋다고 하였습니다.스님은 공항으로 배웅 나온 김세희 &Sean 부부와 인사를 하며, 내년에 다시 만나자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였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도 스님께서는 틈나는 대로 교정 봐야 할 책의 원고를 보았습니다.1시간 30..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나쁜일이 생길까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12 "착하게 살았는데 왜 나쁜일이 생길까요?"2018.9.12 영어 통역 강연(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 어제 뉴저지 중부 에디슨 강연을 마치고 맨해튼을 거쳐 거의 2시간이나 걸려 김명호, 유정희 님댁 (뉴욕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도로공사 중이라 한밤중인데도 교통체증이 아주 심했습니다. 스님은 숙소에 도착해서 워싱턴에서 올라온 김순영 국제국장, 김지현 국제국 외국어 전법 팀장과 내일부터 있을 외국어 통역 강연 준비 및 워싱턴 디씨 일정에 대해 보고 받고 점검을 한 뒤 내일 일정을 공유한 다음 거의 2시가 되어서야 스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스님은 어제 늦게 잠들었지만 이른 새벽부터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침 식사 후에는 오전부터 숙소로 찾아오신 손님을 맞았습니다. 5차, 6차 천일결사 기간 동안에 뉴욕 정토회.. “23년째 자폐를 앓고 있는 아이, 엄마의 역할은?"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11 “23년째 자폐를 앓고 있는 아이, 엄마의 역할은?"2018. 9. 11 즉문즉설(미국 뉴저지주 에디슨) 안녕하세요. 오늘은 스님이 유럽 대륙에서 북미 대륙으로 건너 온 첫 날입니다. 스님 일행은 오전 8시 10분에 독일 뒤셀도르프를 출발해서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을 경유하여 뉴욕 JFK공항에 오후 2시 45분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는 한시간 전부터 기다리고 있던 북미 동부/중남미 지구장인 임금이님과 뉴욕정토회 김명호님이 스님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습니다.뉴욕은 미 남동부에 상륙하고 있는 허리케인 '플로렌스(Florence)'의 영향으로 잔뜩 흐려 있고 비도 간간히 뿌리고 있었습니다.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었지만, 뉴욕의 퇴근시간 교통 체증을 감안하여 뉴저지 에디슨 강연장으로 바로 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동.. “관점을 분명히 하고, 늘 밥 먹듯이 해나가는 것이 수행입니다.”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20180910 “관점을 분명히 하고, 늘 밥 먹듯이 해나가는 것이 수행입니다.”2018. 09. 10 제5차 해외정토행자대회 유럽 (3)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지구 해외정토행자대회의 마지막 날입니다. 새벽 예불과 천일결사 기도를 마친 행자들은 공양팀에서 준비한 단호박죽으로 아헨에서의 마지막 날 아침 공양을 했습니다.이어서 일감나누기 모둠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업주부 풀타임 활동가가 많던 30년 전에 비해 최근 6-7년 사이 저녁에만 법회 봉사를 할 수 있는 파트타임 활동가가 늘어난 것은 우리 사회의 변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정토회에서도 이에 맞춰 일감 세분화를 하게 되었다고 해외지부 상임 법사이신 선주 법사님의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또 ‘일’이라는 용어를 쓰지만 결국에는 그 역시 우리를 성장시키는 수행의 .. "말을 잘 못 거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09 "말을 잘 못 거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2018. 9. 9 제5차 해외정토행자대회 유럽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행자대회 이틀째입니다. 스님은 행자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아침에 특별법문을 해주신 후 독일-네덜란드-벨기에 삼국이 만나는 점인 라비린트 드라이란덴푼트(Labyrint Drielandenpunt)로 행자들과 산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기다리던 즉문즉설 시간을 늦은 시간까지 가진 후 행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될 아헨에서의 모닥불을 피워주셨습니다.4시 30분 아침을 여는 목탁소리에 기상한 유럽의 정토행자들은 새벽 예불과 천일결사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아침식사 후 어제 진행한 모둠활동 토론 내용을 조별로 요약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 발표자들이 정토회 활..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08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2018.9.8 제5차 해외정토행자대회 유럽 (1) 오늘은 정토회 해외지부 주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구(이하 유럽지구) 주관으로 열리는 제 5차 해외정토행자대회 유럽지구 첫날입니다.유럽지구 최초로 해외 정토행자 대회가 열리는 아헨 (Aachen) 은 독일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네덜란드, 벨기에와 국경을 접하는 도시입니다. 이번 행자 대회에는 유럽 7개 법회 지역인 독일 뒤셀도르프, 뮌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법회에서 모두 34명 참여했습니다.행자 대회 시작 전날인 금요일 저녁에 이미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아헨 청소년 캠핑장 (Jugendgruppenzeltplatz in Aachen)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 이전 1 2 3 4 5 6 7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