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입니다.
그 사람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는다거나
시간이 흘러 변하였다고
미워하고 원망합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봄에 새싹이 틀 때
이것이 자라 여름에는 무성해지고
가을에는 낙엽으로 질 것을
미리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낙엽이 질 때
슬퍼하거나 실망하지 않습니다.
새싹이 필 때 그 새싹에서
벌써 낙엽을 보되, 새싹은 새싹으로 좋고
무성한 잎은 무성한 잎으로 좋고
낙엽은 낙엽으로 좋아할 따름입니다.
이미 결말이 어떨지를 알기 때문에,
현상에 빠지거나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 행복도 배울수 있나요?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https://www.hihappy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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