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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하루] 성남시 이웃가정 2000명과 함께, 작은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2016.10.21 남북의 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한 대화 & 성남시 한부모가정 기부금 전달식] #1. 남북의 평화와 국민통합을 위한 대화 아침 7시 30분에는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모임의 주관으로 정치인사, 사회인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의 평화와 국민통합’을 주제로 대화 모임이 있었습니다. 스님이 모임의 취지에 대해 소개하자 참석한 사람들은 자유롭게 각자의 의견을 얘기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경청했습니다. 참석자 중 일부는 국민들에게 ‘남북의 평화와 국민통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종교인모임이 주최가 되어서 ‘종교인과 언론인의 대화’라는 주제로 언론인들과 대화를 한번 해 보면 좋겠다는 제안을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종교인모임에서 더 논의해 보기로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
[법륜스님의 하루] 네팔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학교를 지었습니다. 신민아씨의 후원으로 네팔 지진 피해지역에 JTS가 복구한 학교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네팔 학생들에게 신민아씨가 영상 편지를 보냈습니다. "친구들~ 새로운 학교는 어때요?" 스리판차카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스리굽타스와리 중학교 학생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음원출처 : Audionautix의 Rags 2 Riches Rag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https://creativecom mons. org/licenses/by/4.0/)에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지진 피해의 어려움을 딛고,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마을이 되길"_법륜스님 네팔 방문 2016.10.11 네팔 지진피해 긴급복구, 학교 준공식 여러분,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셨나요?오늘 스님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자낙푸르구 도세이(Thosey) 마을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2개 학교의 준공식을 했습니다. 이 마을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250km나 떨어져 있어서 비포장 도로를 8시간 동안 가야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작년 4월, 네팔에서 큰 지진이 일어났다는 소식을 듣자마다 JTS는 인도 둥게스와리에서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던 현장 활동가들을 긴급 파견했습니다. 피해가 컸던 카투만두 근교 박타하르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펼치다가 외국 NGO들이 포화 상태가 된 박타하르 지역을 벗어나 외부의 손길이 닿지 않는 먼 곳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현지인을 통해 산골 아주 깊숙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