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생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조선족 교포인데요, 한국에서 하루 하루 사는 데 걱정이 많아요." / 법륜스님의 하루 20180510 "중국 조선족 교포인데요, 한국에서 하루 하루 사는 데 걱정이 많아요."2018.5.10. 행복한 대화 (울산) 어제밤 성남에서 밤10시에 강연을 마친 스님은 밤길을 달려 새벽3시 무렵 두북에 도착했습니다. 잠시 눈을 붙이고 6시부터 농사일을 시작했습니다.땀을 흘리며 농사일에 집중하던 스님은 옆에서 “스님~ 강연 가실 시간입니다” 라고 행자님의 재촉을 하고서야 강연장으로 향했습니다.한동안 춥고 흐리던 날씨였는데 오늘은 맑고 상쾌한 공기와 따사로운 햇살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오늘 강연이 열리는 울산 상공회의소 담장엔 빨간 장미가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이른 아침부터 울산 행복학교 진행자들과 봉사자들이 밝은 웃음으로 행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강연장 입구에 부스를 설치하고 경쾌한 목소리로 행복학교 홍보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