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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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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업무 평가 결과가 못마땅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경쟁 관계에서 오는 여러 가지 불편함이 있습니다. 상사에게 아부하는 직원이 있는가 하면 일을 잘못되게 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이럴 땐 어떤 마음을 가져야 괴롭지 않을 수 있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직장에서 싫어하는 동료들을 대할 때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금방 싫은 표정이 나타나면서 말수를 줄이게 됩니다. 또 회사에서 일 년에 두 번씩 업무 평가를 합니다. 그런데 평가를 할 때 상사에게 아부하는 직원 때문에 일의 잘잘못이 바뀌고, 평가 결과가 뒤바뀌는 걸 보면서 억울하고 분합니다.” - 법륜 스님 : “어떤 직원은 말이 많고 어떤 직원은 능력이 없고 어떤 직원은 남 험담하고…. 얘기를 들어보면 다른 직원들은 다 본인보다 못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질..
직장에서 받은 평가 결과가 못마땅해 괴로워요 직장에서 받은 평가가 못마땅해 괴로워하는 어느 직장인이 법륜스님에게 질문했습니다. 직장에서는 늘 평가를 받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아야 승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평가 기간이 되면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노력한 결과에 비해 그 평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무척 괴롭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가지면 좋을지, 직장에서 행복해 지는 법에 대한 법륜스님의 답변입니다. - 직장인 : “직장에서 다면평가라고 해서 직원들이 서로 평가하는 게 있는데, 제가 거기에서 2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이성적으로 그렇게 평가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받아들이지 못해서 힘듭니다.” - 법륜스님 : “객관적으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4명을 두고 10명한테 평가하라고 하면 어차피 다 1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