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이 자꾸 아픈데, 시어머니를 미워해서 그런건지? 몸이 자꾸 아파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잘 낫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괴로움과 절망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내가 어떤 죄를 지어서 이렇게 아픈 것일까 라고 말이죠.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1년 반 전에 허리가 아파 직장을 그만 뒀습니다.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 증세가 있지만 수술할 정도는 아니고 운동치료만 하면 된다고 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꽤 오랫동안 치료를 받았지만 완전히 낫지는 않았고, 다시 발바닥이 아파 병원을 찾았더니 염증이 생겼다고 했습니다. 이상한 점은 시어머니도 저보다 한두 달 전에 먼저 발바닥이 아프셨습니다. 혹시 제가 시어머니를 조금 미워한 인연과보로 온 것인지요?” - 법륜 스님 : “어머니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