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자친구

(5)
엄마 반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 법륜스님 행복한 3분 영상 37화 △△△동영상 먼저 보기△△△ 질문자 : 여자친구를 오래 만났는데양가에서 반대하다보니까 헤어지게 됐어요. 인간관계도 소유할 수 있나요? 법륜스님 : 어떻게 소유해요? 없어요! 확실히 엄마는 엄마거라도 낳아서 키웠기 때문에 '자기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엄마거는 아니지만 엄마는 그런 착각을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20살이 넘으면 나는 누구것도 아니고 내거다 20살이 넘으면 '안녕히 계십시요' 이러고딱 독립을 해버려야해요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결정해야해요내가 지금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다면 스폰서로서 의사를 존중해야해요 내가 엄마말 안들으면 스폰서를 끊어버리니까. 부처님이 출가하려고 할때 엄마가 반대해서 엄마말 들었으면 부처가 됐을까요? 엄마말 들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나 안되나?? 부..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실연의 충격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게 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사람을 믿지 못하겠습니다." 모든 일어난 일에는 나쁜 것만 있는 게 아니에요. 좋은 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좋아하는 여자를 한번 만나봤다.' 하고 그 여자 친구에게 감사해야 해요. '난 너와 평생 함께 할래.'라고 하면 이 말은 거짓말이 아니고 오늘 마음이 그렇다는 겁니다. 내일 다른 남자를 보니까 더 좋은 걸 어떡하겠어요. 이것은 배신이 아니라 인간의 마음이 그렇게 일어나는 거예요. 그러니 새로운 이성을 만나더라도 '못 믿겠다' 하지 말고 지금은 나를 좋아하지만 언제든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세요. 상대의 자유를 존중해주면 쩨쩨한 남자가 아니라 멋있는 남자가 되는 겁니다.
[법륜스님 희망편지] 이성에게 인기 끄는 법 “저는 스물 아홉 살인데 결혼 전에 더 많은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습니다.이성에게 인기 끄는 법을 알려주세요.” 인기가 많다고 꼭 좋은 것이 아니에요. ‘인기를 끌어야겠다.’ 고 생각하면그렇게 되도 문제고그렇게 안 되어도 문제가 됩니다. 인기가 없으면원하는 대로 안 되니 괴로움이고인기가 너무 많아도 피곤해집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말고는오직 그 사람의 몫으로 그 사람이 결정하는 겁니다.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는 건평범한 요구 같지만 이기적인 맘입니다. 나를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은그들의 문제라고 여기고 놓아버려야 합니다. 상대가 나를 좋아한다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면나중에 다 거품이 됩니다.또 나를 미워한다고 나를 못난 사람이라 생각하면 열등의식을 갖게 됩니다. 그것은 그들의 문제일 뿐내 문..
“여자 친구와 자꾸 싸워요. 어떡하죠?” 법륜 스님의 답변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진주와 마산에서 행복한 대화 즉문즉설 강연이 열렸습니다. 시국이 혼란스런 것을 반영하듯 분노와 탄식 섞인 질문이 나오기도 했지만, 평소와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갈등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한 청년은 똑똑한 여자 친구와 자꾸 싸우게 되는 것이 힘들다며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싸움은 가까운 관계에서 잘 일어납니다. 아주 사소한 일이라도 계속 되면 스트레스가 되기 싶지요.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관계를 맺어갈 수 있을까요? 질문자와 스님과의 문답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여자 친구와의 문제를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는 정말 많이 다투는데 요즘 특히 더 심하게 싸워요. 둘 다 자기주장이 무척 강해요. 저도 대학 다닐 때 토론대회 1등도 해봤을 정도이..
군복무 중 여자 친구가 이별 통보, 괴로워요 군인들이 자신의 군생활 고민에 대해 법륜스님에게 질문했습니다. 군생활 하면서 병사들이 가장 많이 힘들어하는 부분은 여자 친구와의 헤어짐입니다. 고무신 거꾸로 신는다고 그러죠. 많은 친구들이 군대 있는 동안에 대부분 여자 친구와 작별을 고합니다. 군대에 와 있는 동안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고 할 때 어떻게 그 괴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지, 법륜스님의 답변입니다. - 군인 : “저는 군입대하기 전 무척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너무 사랑해서 양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결혼도 승낙 받아 군대에 입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2년이란 시간 동안 연애하면서 10일 이상 떨어져 지낸 적이 없는 피와 같은 사이였지만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제가 툭하면 헤어지잔 말을 많이 해서 힘들게 했기에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불안이 집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