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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3분

엄마 반대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 법륜스님 행복한 3분 영상 3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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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 :  


여자친구를 오래 만났는데

양가에서 반대하다보니까 헤어지게 됐어요.


인간관계도 소유할 수 있나요?


 법륜스님 :  어떻게 소유해요?  


없어요!


확실히 엄마는 엄마거라도 낳아서 키웠기 때문에


'자기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내가 엄마거는 아니지만 엄마는 그런 착각을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20살이 넘으면 나는 누구것도 아니고 내거다 


20살이 넘으면 '안녕히 계십시요' 이러고

딱 독립을 해버려야해요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결정해야해요

내가 지금 경제적 도움을 받고 있다면 

스폰서로서 의사를 존중해야해요 


내가 엄마말 안들으면 스폰서를 끊어버리니까. 


부처님이 출가하려고 할때 엄마가 반대해서 

엄마말 들었으면 부처가 됐을까요?


엄마말 들으면 훌륭한 사람이 되나 안되나??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인생의 길을 안전만 생각해요. 

하지만 우리 인생은

때로는 도전해야 되고 모험해야 되고 


스무살이 넘었으면  

자기 인생은 자기가 주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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