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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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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아내가 점점 더 미워집니다.” / 법륜스님의 하루 20180503 “이혼한 아내가 점점 더 미워집니다.”2018.5.3. 행복한 대화 대구 달서 편 어제 내린 비로 봄 하늘은 한층 맑고 투명한데, 오전부터 예보된 강한 바람에 저절로 몸과 마음을 움츠려들게 하는 날씨입니다.강연이 열리는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달비관은 강연이 시작되기 2시간 전부터 강연을 준비하는 봉사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넓은 강당이 훈훈합니다.‘한다면 한다’ 구호 아래 아무리 강한 태풍이 불어도 우리는 해내겠다는 굳은 다짐으로 서로의 손을 포개어 헹가래를 하고 각자의 자리로 옮겨 마무리 점검을 하는 모습들이 무척이나 활기차고 생기가 넘칩니다. 달비관 1층에 500석, 2층에 200석으로 700명 정도의 청중을 예상했는데 그 두 배나 되는 1025명의 청중이 객석을 꽉 채워 스님의 강연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법륜스님의 하루] 베이비 박스에 놓고 간 아이들, 수행자들이 돌보면 어떨까요? 2016.11.3 서울시 & 수원시 ‘저소득층 후원’ 성금 전달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시청에서 정부 지원이 닿지 않는 차상위 계층 결손 가정 400가구에게 식구 수가 많은 순서대로 겨울철 5개월 동안의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국JTS와 수원시의 협약식이 있었습니다. 국내에는 현행 법과 제도로 지원을 받기 어려운 결손가정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 분들은 특히 겨울철이 되면 난방비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에 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는 이 분들을 돕고자 1억원의 후원금을 수원시에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은 수원시청 시장님의 집무실에서 열렸습니다. 법륜 스님과 염태영 수원시장님은 후원 협약서에 각각 서명한 후 기념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 촬영 후에는 잠시 차담을 나누었습니다. 시장님은 한국JTS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