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의 삶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계를 위한 일과 정토회의 봉사가 부딪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616 “생계를 위한 일과 정토회의 봉사가 부딪칠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2018.6.16. 전국 거사활동가 나들이 1일째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1박 2일 동안 거사활동가 나들이가 문경에서 열렸습니다. ‘거사’는 불교용어로 결혼한 남자를 뜻합니다. 여성 활동가가 주를 이루는 정토회에서 거사님들이 모여 그간 활동을 돌아보고 화합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먼저 김은숙 정토회 대표님의 여는 인사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함께 타고 오는 버스에서부터 예비군 훈련장에 온 줄 알았다.(웃음) 직장 일 하느라, 아내 눈치 보느라, 정토회 활동하느라 고생많으셨다. 툭툭 털어버리고 거사님들끼리 좋은 시간되시길 바란다.’ 라며 거사님들을 응원하였습니다. 거사님들은 큰 박수로 화답하였고, 함께 모인 것만으로도 즐거운 얼굴이었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