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유전자가 자식 유전자에게 물려지듯이
정신적인 것도 그런 식으로 내려가요.
이걸 경상도 말로 ‘내리기’라고 해요.
아버지가 하는 걸 아들이 비슷하게 하면
‘그 집 내리기다’ 이러잖아요.
누구나 다 그런 영향을 받고 있어요.
그런 데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이겨야 한다는 거예요.
‘자기를 이긴다.’ 할 때의
‘자기’란 자기 업신,
자기 카르마, 자기감정을 말해요.
기분이 좋다 해도 거기에 취하지 않고
자유로워져야 해요.
감정이 일어나는 걸 통제할 수는 없어요.
감정은 일어나지만
그 감정에 치우쳐 들뜨진 않아야 해요.
그걸 ‘알아차림’이라고 해요.
기분이 좋다고 들뜨는 게 아니라
‘음, 기분이 좋게 일어나는구나’
하는 거예요.
기분이 좋은 것도 나쁜 것도
하나의 카르마에 불과한 거예요.
카르마가 그렇게 작동할 뿐이에요.
그렇게 알아차리면
업식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https://www.hihappysch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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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 해도 거기에 취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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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일어나지만
그 감정에 치우쳐 들뜨진 않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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