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배울 때
‘못 타는 게 타는 중이다.’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해요
타다가 넘어지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배워가는 중이에요.
처음에는 다 서툴러서 하기 싫지만
그러나 이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은 하지 않고
저절로 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연습은 안 하면서 30년 동안
연습한 사람처럼 잘하고 싶다는 것은
욕심입니다.
무엇이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해요.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연구해서 되도록 열 번 백 번 다시 하는 것이지요.
이런 과정을 꾸준히 밟아 가며
하나하나 공부하다 보면 누구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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