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할 시간에
밖에 나가서 놀았다면
‘아이고, 왜 놀았노! 또 시간을 그냥 다 보냈네.’
하며 자책하지 마세요.
마치 넘어진 사람이 벌떡 일어나서
앞으로 갈 생각은 안 하고 주저앉아서
‘나는 왜 넘어졌지? 또 넘어졌네.’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 번 넘어졌든 열 번 넘어졌든
그 횟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넘어졌네. 일어나야지.’
하고 간단히 생각해버리세요.
일어나서 다시 앞으로 가다가 또 넘어지면
‘또 넘어졌구나. 그럼 또 일어나야지.’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넘어져도 앞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주저앉아서 나는 세 번 넘어졌다,
열 번 넘어졌다고 셀 필요가 없습니다.
실패를 좌절과 절망으로 보지 말고
연습으로 받아들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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