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정토회

(2)
"말을 잘 못 거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09 "말을 잘 못 거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2018. 9. 9 제5차 해외정토행자대회 유럽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럽행자대회 이틀째입니다. 스님은 행자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아침에 특별법문을 해주신 후 독일-네덜란드-벨기에 삼국이 만나는 점인 라비린트 드라이란덴푼트(Labyrint Drielandenpunt)로 행자들과 산행을 다녀오셨습니다. 저녁에는 참가자들이 기다리던 즉문즉설 시간을 늦은 시간까지 가진 후 행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될 아헨에서의 모닥불을 피워주셨습니다.4시 30분 아침을 여는 목탁소리에 기상한 유럽의 정토행자들은 새벽 예불과 천일결사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아침식사 후 어제 진행한 모둠활동 토론 내용을 조별로 요약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별 발표자들이 정토회 활..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08 내 삶에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2018.9.8 제5차 해외정토행자대회 유럽 (1) 오늘은 정토회 해외지부 주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구(이하 유럽지구) 주관으로 열리는 제 5차 해외정토행자대회 유럽지구 첫날입니다.유럽지구 최초로 해외 정토행자 대회가 열리는 아헨 (Aachen) 은 독일 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네덜란드, 벨기에와 국경을 접하는 도시입니다. 이번 행자 대회에는 유럽 7개 법회 지역인 독일 뒤셀도르프, 뮌헨,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스위스 취리히 법회에서 모두 34명 참여했습니다.행자 대회 시작 전날인 금요일 저녁에 이미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아헨 청소년 캠핑장 (Jugendgruppenzeltplatz in Aachen)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