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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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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희망편지] 오늘을 잘 살면 “죽어서 극락에 갈 수 있을까요?” 죽어서 극락에 가고 싶다면오늘을 잘 살면 됩니다. 오늘 내가 잘 살면내일이 좋아집니다.오늘을 못 살면서내일이 좋기를 바라는 것은허황된 욕심이에요. 극락 갈 일을 하나도 하지 않고극락에 가겠다하고지옥 갈 일을 잔뜩 해 놓고 지옥에 안 가겠다는 건썩은 씨앗을 뿌려놓고좋은 열매를 거두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극락 갈지 지옥 갈지내일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할 것 없이오늘 마음을 바로 닦으면 됩니다. 그러면 내일이 좋아질 거니까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지는 법 에서 만나보세요! ▼ 행복 만나기 www.hihappyschool.com
[법륜스님 희망편지] 천국과 지옥은 한 끗 차이 직장은 우리들의 꿈이 실현되는 즐거운 장소이기도 하고 온갖 고민이 생기는 괴로운 장소이기도 합니다. 조금 좋으면 천국 같고 조금 나쁘면 지옥 같지요.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잘 살펴보면 직장은 그냥 그 곳일 뿐이에요.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방식대로 안 되기 때문에 천국도 되고ᅠ지옥도 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직장은 즐거운 곳이 될 수도 괴로운 곳이 될 수도 있답니다. -------------------------------------- 지금 여기에서 행복해지는 법 에서 만나보세요! ▼ 행복 만나기 www.hihappyschool.com
돌아가신 엄마, 천국에 계시는 게 맞을까요? 엄마가 갑작스런 사고로 돌아가신지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지금도 엄마를 그리워하고 있다며 세 자매가 함께 강연장에 찾아와서 법륜스님에게 질문했습니다. 질문과 스님의 답변 내용이 너무 재미있어서 박장대소 하느라 강연장 바닥이 출렁거릴 정도였습니다. 가까운 가족이 세상을 떠나면 그립고 자꾸 생각이 나게 되지요. 이럴 때는 어떻게 마음을 갖는 것이 지혜로운 걸까요? 즉문즉설의 진수가 담긴 법륜스님의 명쾌한 답변입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질문자의 얼굴에 환한 웃음이 번졌습니다. 10년 동안 간직해 온 근심걱정을 짧은 문답으로 한방에 날려버리는 이 통쾌함에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즉문즉설의 힘이란 이런 것이구나 느낄 수 있었네요. 현장에서 느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은 질문자의 환한 웃음과 함께 더욱 생생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