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닮은아이를낳고싶지않아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 닮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요.”/법륜스님의 하루 20180402 “저 닮은 아이를 낳고 싶지 않아요.”2018.4.2. 길벗 강연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약한 날이긴 했지만 여의도 광장의 초록한 나무들과 파란 하늘, 각종 꽃들 위로 마치 회색 물감을 한번 덧입힌 듯 한 풍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강연장 건물 앞 의 개나리, 목련은 팡팡 터져 한껏 미모를 자랑했고 벚꽃도 일부는 피고, 일부는 곧 터질 듯 꽃망울에 한껏 물이 올랐습니다. 여의도 일대가 곧 온통 벚꽃으로 화사해져 오가는 사람들의 기쁨이 될 것임을 떠올리니 환하게 미소가 지어졌습니다.그처럼 곧 만개할 꿈망울을 갖고 사는 사람들, 길벗들이 준비하는 강연회가 오늘 여의도에서 있었습니다. 길벗은 종교와 상관없이 방송, 영화, 공연 예술가들이 모여 마음공부와 봉사를 함께 하는 정토회 내 모임으로 매년 4월과 11월에 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