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남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막말하고 버릇없는 남편, 아이가 보고 배울까봐 걱정돼요.”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11월 3일 저녁, 청주에서 행복한 대화가 열렸습니다. 스님은 오전에 수원에서 강연을 하고, 수원시청에서 저소득층 후원성금 전달식을 한 후, 청주에 도착했습니다. 강연이 열린 CJB미디어센터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10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7명이 현장에서 질문을 하고 1명이 영상으로 보육정책에 대해 질문했는데요. 그 중 남편이 시어머니에게 버릇없이 행동하는 모습을 아이가 배울까봐 걱정하는 엄마의 사연과 스님의 대화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저는 작년에 일본인 남편과 결혼했고, 지금은 10개월 된 아기가 있습니다. 내년 봄에 일본으로 이민 가기로 결정했는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아기를 낳고 난 뒤부터 남편과 매일 싸우고 있어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