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선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방암 선고를 받았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요? 어느 날 갑자기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큰 충격에 빠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이런 저런 병에 걸리기도 하고 건강도 나빠지기 마련이지요. 이렇게 병들었을 때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괴롭지 않을 수 있을까요? 몸은 비록 병들었지만 마음은 행복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40대인 저는 2007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고 자매 다섯 중 넷이 유방암 선고를 받았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유전이라고 하지만 답답한 마음에 무속인에게 물어보니 칠성줄이 너무 세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 무속인이 되든지 사주단지를 모셔야 하는데 안 해서 자식들에게 내려오는 거라며 딸 중 한 명이 사주단지를 받아야만 괜찮아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쉬운 일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 할지 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