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집불통 남편과 계속 같이 살아야할까요?”법륜스님의 답변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 시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에서 행복한 대화가 열렸습니다. 강연장으로 향하기 전 스님은 제주도의 명소인 용머리 해안을 잠시 산책했습니다. 만조 시간이라 바닷가로 난 길을 걷지는 못하고, 하멜표류기념관과 산방산 앞으로 난 길을 지나 해변을 잠시 걸었습니다. 해변을 뒤로 바다 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은 아름다운 자연 절경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강연이 열린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는 700여 명의 제주시민들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스님이 무대에 오르자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오늘은 총 8명이 스님에게 질문할 기회를 얻었는데요. 그 중 재혼한 남편이 고집불통이라 계속 살아야할지 고민인 질문자와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저는 노름 빚 내는 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