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는 남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일 술만 먹는 남편, 어떡해야 하죠? 남편이 매일 술만 먹는다며 힘들다고 하소연 하는 분들 많으시지요. 술을 너무 많이 먹어 건강도 나빠졌음에도 남편의 행동은 변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가정에서는 대부분 자녀들도 그 영향을 받기 마련입니다. 이럴 땐 아내로써 어떤 마음을 가져야 지혜롭게 어려움을 극복해 갈 수 있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남편이 술만 많이 먹는다고 미워하고 원망했습니다. 불행은 남편 때문이라 생각하면서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 남편은 제가 절에 가는 것도 반대합니다. 남편을 위해 기도도 했지만 남편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남편 건강이 아주 나쁩니다. 이제라도 어떻게 참회 기도를 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큰아들에게도 문제가 많습니다. 매일 술만 먹는데다 집에서 화를 많이 내서 며느리도 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