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지만불만은없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편하지만 불만은 없다” / 법륜스님의 하루 20171210 “불편하지만 불만은 없다”2017.12.10 정토불교대학 특강수련 & 화엄반 수련 오늘 스님은 정토불교대학 특강수련 강의를 한 후 화엄반 수련에 함께 했습니다.캄캄한 문경 새벽입니다. 서울, 제주, 대구, 경북 지부 불교대학교 학생 240여명이 문경정토수련원 대수련장에 모였습니다. 학생들은 6시부터 9시까지 법륜스님과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습니다. 실천적 불교사상을 마치고 부처님의 일생을 막 공부하기 시작한 학생들은 귀 기울여 스님 말씀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학생 10명이 질문지를 써냈습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나왔습니다.“자신이 게으른데 이 게으름 병을 이대로 둬도 되는지?” “수행을 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지, 언제까지 수행을 해야 되는지?” “사회에 왜 전쟁과 폭력이 있는지?” “깨달음은 한 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