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은하되불평과불만은하지않겠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 새해 첫날입니다.” / 법륜스님의 하루 20180101 “2018년 새해 첫날입니다.”2018.1.1 해돋이 & 공동체 사찰순례공동체 대중들은 새벽 4시에 일어나 15분부터 바로 천일결사를 시작했습니다.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려면 서둘러야 해서 부랴부랴 아침공양과 청소까지 일사천리로 마쳤습니다. 본격적으로 떠나기 전에 지도법사님께 삼배로 세배를 올렸습니다.저마다 스님께서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기원했는데, 스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며 웃었습니다.“저한테 건강하라고 할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건강하겠습니다’라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중요한 올 한해에도 여러분들이 많은 활동들을 할 수가 있죠.”이어 새해 덕담 겸 명심문을 주셨습니다.“불편은 하되 불평과 불만은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내어 보세요.”불편한 상황은 있을 수 있으되 불평불만을 하는 대신 오히려 기꺼운 마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