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상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이 남들 있는 곳에서 저를 무시해서 속상해요.” / 법륜스님의 하루 20171205 “남편이 남들 있는 곳에서 저를 무시해서 속상해요.”2017.12.5 경찰교육원 초청강연 & 부천 즉문즉설 강연 겨울 햇살이 따스한 12월 5일 오전 10시, 아산에 있는 경찰교육원에서 스님의 즉문즉설 초청 특강이 있었습니다.이번 강연은 20대 중반부터 40대 후반까지의 전국 현직 순경 및 간부 6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스님은 접견실에서 잠시 면담을 하고 10시 10분경에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동일 집단에서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드러내기 어려워한다는 여는 말씀으로 시작하여 오늘은 총 5명의 질문에 답변을 해주셨습니다.계급사회에서 동료나 후배들이 진급을 하면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분, 6번의 이혼과 재결합을 반복한 부모님에 대한 트라우마로 여자친구와 싸우기만 하면 헤어져야겠다는 극단적인 생각을 먼저 하게 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