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원망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려서 부모님이 불화가 있었어요 / 법륜스님 희망편지 부모가 불화가 있고 화도 잘 내었다면그 속에서 자란 ‘나’도 마음이 불안하고화를 잘 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마음이 생기면 우리 몸에 나쁜 파장이 일어납니다.그 가운데 핵심이 미움과 증오예요.미움은 몸에 굉장히 안 좋습니다. 스스로를 위해서 자기 부모에 대해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 어릴 때는 부모님이 어른 같았지만내가 이 나이가 되어보니 별거 아니군요.아버지도 속상해서 술 마실 때도 있고,엄마도 그런 환경에서 마음고생했겠네요.‘ 이렇게 부모님을 이해하며미워한 마음을 덜어내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속에 있는 화가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더라도인생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화내던 마음을 긍정적으로 바꾸는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