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과함께하는 행복학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 때문에 죽겠어요” / 법륜스님의 하루 20171129 “아들 때문에 죽겠어요”2017.11.29 즉문즉설 대구 달성여성문화복지센터눈이 올 것 같은 포근한 날입니다. 오늘은 대구 달성 여성문화 복지센터에서 강연이 열렸습니다. 달성군의 인구수가 전국 군단위에서 1위입니다. 강연장 좌석이 310좌석밖에 되지 않아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총 545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동통로까지 꽉 찬 강연장의 열기가 시작 전부터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봉사자들 또한 한 명이라도 더 들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안내했습니다. 이번 강연은 달서 행복학교 봉사자들 총 49명이 준비했습니다.오늘 강연에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나왔습니다.남편이 산악회에 다니며 바람을 피우는데 이혼을 안 해줘서 괴롭다는 분, 실직 상태인 아들이 술을 자주 마시고 와서 보는 것이 힘들다는 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