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로힝야족

(2)
"상대를 괴롭지 않게 하기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될까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924 "상대를 괴롭지 않게 하기 위해 선의의 거짓말을 해도 될까요?"2018. 9. 24 영어 통역 즉문즉설 강연(샌디에이고 대학) 어제 북미 서부지구 행자 대회를 마치고 김명례 LA 정토회 대표님 댁으로 왔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른 새벽부터 각자 숙소에서 아침 예불과 천일결사 기도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맑고 습하지 않으며 뽀송뽀송한 전형적인 LA 날씨입니다.오늘은 숙소에서 남쪽으로 1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샌디에이고로 이동하여 샌디에이고 대학교 (University of San Diego)와 미국인 불교인들이 운영하는 Dharma Bum Temple(담마 범 템플)에서 영어 통역 즉문즉설 강연을 합니다. 오전 7시 김명례 님과 배염 님이 준비한 음식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출발하였습니다. 여유롭게 움..
“현재 로힝야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즉시 중단되어야 합니다.” / 법륜스님의 하루 20171224 “현재 로힝야족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즉시 중단되어야 합니다.”2017.12.24 방콕 INEB(국제참여불자연대) 미팅 12월23일 광화문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대회를 마치고 스님은 회관에 돌아와서 몇 시간 업무를 보다가 밤 10시경 인천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INEB(국제참여불자연대) 미팅에 참여하기 위함입니다. 오늘 인천공항에 안개가 심해서 지연된 항공편이 많았습니다. 스님이 타고 갈 비행기도 4시간 30분이나 지연이 되어 새벽 1시가 다 되어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탑승 전까지 스님은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 원고를 교정했습니다.원래 23일 밤 늦게 방콕에 도착해 숙소에서 묵을 예정이었지만 비행기 연착으로 24일 새벽 5시반 정도가 되어서야 방콕공항에 내릴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