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법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옵니다. / 법륜스님의 하루 20171222 아무리 추워도 봄은 옵니다.2017.12.22. 동지법회 오늘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동지(冬至)입니다. 스님은 동지를 맞아 서초동 정토법당에서 오전과 저녁 두 번에 걸쳐 법문을 하였습니다. 구름이 끼고 흐린 날이지만 전국적으로 기온이 많이 올라 서울은 낮에 영상 8도 까지 오른 포근한 날이었습니다.동지법회는 멀리 있거나 직접 참가할 수 없는 분들과 함께 하기 위하여 전국과 해외에도 생방송으로 중계했습니다. 스님은 법문에 앞서 이 자리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생방송으로 함께 하는 분들을 위해 박수를 보내자고 해서 모두 우렁찬 박수를 쳤습니다.“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지입니다. 팥죽은 드셨어요? 동지에는 왜 팥죽을 먹고, 기도를 드릴까요? 동지는 객관적으로는 단순한 절기입니다. 그런데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