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날처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해 새날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80215 새해 새날 우리가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데 과연 새해란 무엇일까요?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면 매일 똑같은 날이니하나도 새로울 게 없어요. 우리 삶도 어제를 그제같이 살았고 오늘은 어제같이 살고 있으니 이 또한 새로울 게 없지요. 그러나 우리 마음은 새로울 수 있습니다. 어제까지 괴로워하며 살다가 오늘부터 행복하게 산다면 새로운 삶입니다. 어제까지 온갖 얽매임 속에 살다가 오늘 벗어나 자유롭게 산다면 새 삶입니다. 이처럼 달력의 숫자가 아닌 마음이 새로워져야 ‘새해’입니다. 괴롭던 마음이 즐거워지고 얽매인 마음이 자유로워진다면 오늘이 ‘새해 새날’입니다. 늘 ‘새해 새날’처럼 사세요. ▼ 삶을 바꾸는 공부 https://edu.jungto.org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