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렸어요, 어떻게? 남편이 바람을 피워서 원망심으로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어느 여성분이 법륜스님에게 질문했습니다. 바람피운 배우자를 너그러이 용서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그 분노심은 이루 말할 수가 없으며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까지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만은 상처를 안겨주지 않으려 애쓰기도 됩니다. 하지만, 법륜스님의 대답은 정말 남달랐고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바람피운 배우자 때문에 마음고생 하고 계신 많은 분들에게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질문자 :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린 지 2년여가 되었고,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있습니다. 남편에게 아무런 경제적 보조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시댁 일도 빠지지 않고 챙기며 살았습니다. 모른 체 하는 시부모님께도 섭섭하고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