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관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생활 적응 못하는 아들, 어쩌죠? 자녀가 어렵게 들어간 대학에 적응을 못하고 학업을 힘들어한다면 부모로써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답변입니다. - 질문자 : “올해 대학 신입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문과 공부를 했지만 취직이 잘되는 공대에 입학했습니다. 그런데 문과 출신이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공부도 어렵고 교우관계도 원만치 않아서인지 대학생활을 힘들어합니다. 아들은 마음을 못 잡고 있습니다. 심지어 죽고 싶다는 말까지 했습니다.” - 법륜 스님 :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공부는 하기 싫으니까 다 그만두고 취직을 하는 겁니다. 그렇게까지 괴로워하면서 대학을 가야 할 필요가 없거든요. 옛날에는 10명 중에 1~2명이 대학을 가니 대학 나오면 다 취직을 했지만 지금은 10명 중에 8명이 대학을 가니 대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