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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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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역할 하기 힘들어요.”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617 “가장 역할 하기 힘들어요.”2018.06.17. 불교대학 특강수련, 거사 나들이 이틀째, 평화재단 통일의병 즉문즉설 안녕하세요. 오늘 스님은 오전에 정토불교대학 특강수련에 참가해 즉문즉설 시간을 가진 후 거사나들이에 참석해 즉문즉설을 하시고, 오후에는 제 4회 평화재단 통일의병대회에서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습니다.어제 거사나들이를 마치고 밤늦게 문경 정토수련원에 도착한 스님은 잠시 눈을 붙인 후 새벽 6시에 정토불교대학 특강수련이 열리고 있는 대수련장에 들어섰습니다.오늘 특강수련은 강원경기동부, 인천경기서부, 대전충청 지역에서 정토불교대학을 수강하고 있는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청법가와 삼배로 스님에게 법을 청하자 스님이 법상 위에 올라 법문을 시작했습니다.먼저 스님은 이곳 대..
“이걸 왜 하나 하는 생각에 갑자기 일에 재미가 없어져요.” 법륜 스님의 답변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스님은 새벽 6시부터 3시간 동안 정토회 경전반 수강생 300여 명을 위해 즉문즉설 강연을 한 후 아침 10시부터는 2시간 30분 동안 정토회 저녁부와 청년회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위해 즉문즉설 강연을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문경새재 1관문에서 2관문까지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경전반 특강수련에서는 ‘금강경’의 핵심 구절의 의미가 무엇이고, 어떻게 생활 속에서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이 많이 나왔습니다. 총 10여 명이 질문했는데 그 중에서 갑자기 하던 일이 허무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스님은 금강경 핵심 구절의 뜻풀이를 해주며 답변을 시작했습니다. “금강경에 나오는 ‘범소유..
“부모님에 대해 전혀 감사한 마음이 들지가 않아요.” “부모님에 대해 전혀 감사한 마음이 들지가 않아요.”[2016.10.23 경전반 특강 수련]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행복한 대화는 문경 정토수련원에서 경전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열렸습니다. 문경 정토수련원이 위치한 뇌정산 곳곳에는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고, 감나무에서는 주렁주렁 홍시가 열리고, 코스모스가 바람에 하늘거리며 가을의 운치를 물씬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어제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특강수련 프로그램 중 스님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즉문즉설을 강연을 해주었는데요. 정토회에서 경전반을 수강하고 있다면 ‘수행자’라고 불리워져도 될 만큼 어느정도 불교 공부를 많이 한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괴로움이든 그것은 나의 무지로부터 발생하는 것이다, 이렇게 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