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관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르긴 모르는데, 뭘 모르는지 잘 모릅니다.” / 법륜스님의 하루 20171029 “모르긴 모르는데, 뭘 모르는지 잘 모릅니다.”2017.10.29. 경전반 특강수련 & 정토회 거사회 가을나들이바람이 제법 쌀쌀하게 불어오는 새벽이지만, 문경정토수련원 대강당의 열기는 가을경전반 특강 수련생들의 새벽 기도로 그 어느 때 보다 더 뜨거웠습니다.스님은 들어오면서 “여러분, 아침기도 다 열심히 했나봐요?” “문 열고 들어오니까 땀 냄새가 확 나네요.” 라고 하며 창문을 열고 공기를 환기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대강당이 덥다고 하면서 “보일러를 많이 땠나봐요, 비싼 기름을 왜 이렇게 많이 땠어요?” 라는 농담을 던져 대중들이 다 함께 웃었습니다.스님은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문경정토수련원 대강당에서 가을경전반 특강수련 즉문즉설법문을 했습니다.“어제 저녁에 300배 했어요?”“네”“300배 하고 .. [법륜스님 즉문즉설] 장인에게 혼난 후 아내까지 미워요 와이프와 처가 식구들에게 잘해주고, 오래된 집도 고쳐줬는데 장인어른께서 오히려 역정을 내셨습니다. 와이프와도 사이가 안좋아지고 그 뒤 3년간 처가와 교류가 없습니다. 처가와 관계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