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업도 망하고 가장으로서 앞날이 막막합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잘 안될 때가 많죠? 특히 남자들은 집안의 가장으로서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책임감도 무겁습니다. 거기다가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아내도 건강이 좋지 않다면, 앞날이 참 막막해집니다.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 괴롭지 않고 다시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나이는 55세이고 현재 고등학생 아들과 대학생 딸을 두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 외국에서 3년 동안 일하고 귀국, 통신업을 했습니다. 장사도 잘되어 조그마한 집도 장만하고 돈도 모으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몇 해 전에 아내가 위암에 걸려 수술을 받고, 사업도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아파트 투자를 하다가 많은 손실을 보았고, 사업도 문을 닫았습니다. 괴로워 매일 술을 마시게 됩니다." - 법륜 스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