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옳다는 생각이 강할수록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왜 그럴까요?
아침에 국을 먹다
누구는 “왜 이렇게 싱거워!”하고
다른 이는 “아이 짜!” 합니다.
짜고 싱거운 게 따로 있을까요?
짜다, 싱겁다 하는 것은
각자 입맛이 다른 것이지
객관적인 기준은 따로 없어요.
서로 입맛이 다를 뿐,
옳고 그른 게 아니라는 걸 알면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어요.
자기중심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에
열을 받는 거예요.
내가 옳다는 걸 고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일어난다는 걸 알면
스트레스받을 때,
‘어, 내가 또 옳다고 주장했구나!’
알아차려보세요.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 당신이 행복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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