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대화를 할 수 있을지 알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100% 순금은 없듯이,
인간관계에서 내가 기대한 100%만큼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꽃아, 너를 보니 좋다!” 해도
꽃은 아무 대답이 없어요.
그래도 불만을 가질 일이 전혀 없죠.
꽃에게 기대를 안 하기 때문이에요.
나에게 너무 지나치게 잘하면
사기꾼이거나 미끼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럴 땐 약간 경계하는 게 좋습니다.
상대가 나를 만족시킬 수는 없어요.
그걸 알면 마음이 편안해질 거예요.
'희망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를 갈까요? 절에 갈가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80419 (0) | 2018.04.19 |
---|---|
스트레스 줄이기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80412 (0) | 2018.04.12 |
아이를 정말로 사랑한다면 아이의 삶에 자긍심을 심어주세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80409 (0) | 2018.04.09 |
부모님이 자신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80408 (0) | 2018.04.08 |
자식이 걱정돼요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20180407 (0) | 2018.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