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 싶은데 부모님이
너무 저를 위해 사셔서 부담스러워요”
부모가 자식에게 희생하는 이유는
자식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이 좋아서 하시는 거예요.
성인이 되면 부모님이 뭐라고 하든
본인이 알아서 살면 되요.
부모가 뭘 하든 그건 그들의 인생이니
질문자가 간섭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고 안하고는 내가 결정하면 됩니다.
부모님이 시킨 대로만 한다면
나는 평생 부모의 종이예요.
20살이 넘었으면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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