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 결혼 안하는 아들이 걱정입니다”
부모로서 어린 자식을
돌봐 주는 게 사랑이라면
사춘기가 넘어가면
간섭을 안 하는 것이 사랑이고,
스무 살이 넘으면
정을 끊는 것이 사랑입니다.
부모라면 언제나
자식이 어디서 뭘 하든
그 의견을 존중해줘야 합니다.
아무리 걱정이 되더라도
자식이 알아서 하도록 내버려두면
오히려 밥도 잘 먹고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말고
본인의 인생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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