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정성을 기울여서 우리를 키워주셨지만,
대부분의 자기 혼자서 자랐다고 착각하기 쉬워요.
반면에 그런 사랑을 베푼 부모는
자기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알고 있으니까
자식이 부모에 대해 감사할 줄 알면 좋겠다고 바랍니다.
그래서 부모와 자식은 원수가 되기 쉽습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가 좋아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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