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소리를들으면괴로워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에게 심한 소리를 들으면 너무 괴로워요.” / 법륜스님의 하루 즉문즉설 20180605 “어머니에게 심한 소리를 들으면 너무 괴로워요.”2018.06.05. 행복한 대화(원주) 안녕하세요. 오늘 스님은 아침 일찍부터 쌈 채소를 수확하여 포장하고, 상추 모종을 옮겨 심었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이라 모종 옮겨심기에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침 공양 후 부산으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정토회 고문이신 각해 보살님 49재일이라 재에 참석하여 천도 법문을 하였습니다. 점심 공양 후 오늘은 원주에서 즉문즉설 강연이 있어 서둘러 원주로 출발하였습니다.6월 초, 봄을 서둘러 보내고 이미 여름이 한복판에 서 있습니다. 강연이 열리는 원주 백운 아트홀 뒤로는 푸른빛을 한껏 머금은 백운산이 병풍처럼 길게 펼쳐져 있어서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건물 내부에는 봉사자들의 바쁜 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