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설수에 시달려 몹시 화가 납니다, 어떡하죠?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한 것처럼 말하고, 작은 실수를 크게 부풀려 말하고, 이렇게 함부로 나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많이 나게 되지요.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다스려야 할까요? 법륜 스님의 답변입니다. - 질문자 : “평소 자신감이 없고 구설수에 많이 시달립니다. 남들이 제가 하지도 않은 일을 본 것처럼 말한다든지 별것 아닌 작은 일을 크게 부풀려 말하는 것, 또 저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걸 들으면 저도 모르게 몹시 화가 납니다. 한 번 화가 나면 상대방에게 앙심을 품기까지 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일이 없는데 자꾸 그런 일이 생기니까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어떻게 기도를 해야 좋을까요?” - 법륜 스님 : “복을 지은 적이 없는데도 복을 받게 됐다면, 아주 작은 복을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