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조금 다른 마음
인간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그런데 자기 인생도
제대로 못 살아서
건강도, 돈도,
아이도, 시험도, 승진도
다 부처님에게 해달라고 빕니다.
동물들도 자기 먹을 것은
알아서 먹고 살고
새끼를 알아서 키우는데
왜 우리는 그것을
부처님께 해 달라고 비나요?
부처님이 다해주시면
우리가 노력할 일은 뭐가 있나요?
새해엔 조금만 마음을 바꿔 봐요.
덕 보려 하지 말고
‘내 인생 정도는 내가 알아서 살고,
내 주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자.’
이런 마음으로 살면
내 삶에 큰 변화가 올 거예요.
오늘은 짧은 시간이라도
정진을 해보세요.
복 비는 기도 말고,
‘오늘부터 생각을 바꿔 살아야겠다.’
다짐하는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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