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날
우리가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데
과연 새해란 무엇일까요?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면
매일 똑같은 날이니하나도 새로울 게 없어요.
우리 삶도 어제를 그제같이 살았고
오늘은 어제같이 살고 있으니
이 또한 새로울 게 없지요.
그러나 우리 마음은
새로울 수 있습니다.
어제까지 괴로워하며 살다가
오늘부터 행복하게 산다면
새로운 삶입니다.
어제까지 온갖 얽매임 속에 살다가
오늘 벗어나 자유롭게 산다면
새 삶입니다.
이처럼 달력의 숫자가 아닌
마음이 새로워져야
‘새해’입니다.
괴롭던 마음이 즐거워지고
얽매인 마음이 자유로워진다면
오늘이
‘새해 새날’입니다.
늘 ‘새해 새날’처럼 사세요.
▼ 삶을 바꾸는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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