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정신과 치료 중입니다. 이런 아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게
이루어지길 모두 바라지요.
질문자도 아들이 치료가 되면 좋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행복하게 살려면,
어떤 일이 있어도
행복해야 한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나으면 나은 데로,
아프면 아픈 데로
아들의 상태를 세끼 밥 먹듯이
편안하게 받아들여 보세요.
그러면 그런 아들을 두고도
질문자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법륜스님의 정토불교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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