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가 다 있는 집에서는
보통 아빠가 야단을 치면
엄마가 껴안아 주고 달래주면 됩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경우에는
아빠가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들이 마음을 둘 데가 없어집니다.
엄마는 남자나 여자를 뜻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를 기르는 자가 엄마예요.
그러니 늘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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