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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

한 부모 아빠의 육아법

엄마와 아빠가 다 있는 집에서는 
보통 아빠가 야단을 치면
엄마가 껴안아 주고 달래주면 됩니다. 
그런데 질문자의 경우에는 
아빠가 야단을 치게 되면 
아이들이 마음을 둘 데가 없어집니다. 

엄마는 남자나 여자를 뜻하는 게 아닙니다. 
아이를 기르는 자가 엄마예요.
그러니 늘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나는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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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모 아빠입니다.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 스님의하루

2020.9.10 농사일, 공동체 법사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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